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성 고르넬리오 교황과 성 치프리아노 주교 순교자 기념일(9/16)


    입당송
    성인들의 영이 하늘에서 기뻐하도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랐으며, 그분을 사랑하여 피를 흘렸으니, 그리스도와 함께 끝없이 기뻐 뛰는도다.
    본기도
    하느님, 헌신적인 목자 성 고르넬리오와 성 치프리아노를 불굴의 순교자가 되게 하셨으니, 그들의 전구를 들으시고 저희의 믿음과 인내를 길러 주시어, 교회의 일치를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신자들에게 우상 숭배를 멀리하도록 간곡히 부탁합니다. 또한 주님의 식탁에도 참여하고 마귀들의 잔도 함께 마실 수는 없다고 질책합니다(제1독서).
    제1독서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우리 모두 한 빵을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0,14-22 사랑하는 여러분, 우상 숭배를 멀리하십시오. 나는 여러분을 슬기로운 사람으로 여겨 말합니다. 내가 하는 말을 스스로 판단하십시오. 우리가 축복하는 그 축복의 잔은 그리스도의 피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가 떼는 빵은 그리스도의 몸에 동참하는 것이 아닙니까? 빵이 하나이므로 우리는 여럿일지라도 한 몸입니다. 우리 모두 한 빵을 함께 나누기 때문입니다. 저 이스라엘 백성을 보십시오. 희생 제물을 먹는 이들은 모두 제단에 동참하는 이들이 아닙니까? 그러니 내가 말하려는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우상에게 바쳤던 제물이 무엇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우상이 무엇이라도 된다는 말입니까? 아닙니다. 사람들이 바치는 제물은 하느님이 아니라 마귀들에게 바치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마귀들과 상종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잔도 마시고 마귀들의 잔도 마실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님의 식탁에도 참여하고 마귀들의 식탁에도 참여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질투하시게 하려는 것입니까? 우리가 주님보다 강하다는 말입니까?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주님께 감사의 제물을 바치나이다. ○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리라. ◎ ○ 주님께 감사의 제물을 바치며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리라. 주님의 모든 백성 앞에서 주님께 나의 서원들을 채워 드리리라. ◎
 
저녁노을(모니카)





♬ Kyrie-Haydn-Missa Brevis Sancti Joannis de 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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