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백성의 구원이니,
어떠한 환난 중에서도 내게 부르짖으면,
나는 그들의 청을 들어 주고,
영원히 그들의 주님이 되어 주리라.
본기도
주 하느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법의 근본이 된다고 하셨으니,
저희가 그 사랑의 정신으로 주님의 계명을 지켜,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하느님의
자녀가 된 큰 은총을 선포합니다(제1독서).
제1독서
<하느님께서는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셨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에페소서 시작입니다. 1,1-10
하느님의 뜻에 따라 그리스도 예수님의 사도가 된
바오로가 에페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사는 신자들에게 인사합니다.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은총과 평화가 여러분에게 내리기를 빕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느님께서 찬미받으시기를 빕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온갖 영적인 복을 우리에게 내리셨습니다.
세상 창조 이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선택하시어, 우리가 당신 앞에서
거룩하고 흠 없는 사람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삼으시기로 미리 정하셨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좋으신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리하여 사랑하시는 아드님 안에서 우리에게 베푸신
그 은총의 영광을 찬양하게 하셨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를 통하여 속량을,
곧 죄의 용서를 받았습니다.
이는 하느님의 그 풍성한
은총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 은총을 우리에게
넘치도록 베푸셨습니다.
당신의 지혜와 통찰력을 다하시어,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세우신 당신 선의에 따라
우리에게 당신 뜻의 신비를 알려 주셨습니다.
그것은 때가 차면 하늘과 땅에 있는
만물을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을 머리로 하여 한데 모으는 계획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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