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아무것도 자랑하지 않으리라. 구원을 받은
우리에게는 십자가에 관한 말씀이 하느님의 힘이로다.
본기도
만물의 기원이시며 아버지이신 하느님,
성 안드레아와 동료 순교자들에게 피를 흘리기까지
성자의 십자가를 충실히 따르게 하셨으니,
그들의 전구를 들으시어, 저희가 형제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드러내어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 저자는 하늘에서 들려온 목소리를 듣고
천사의 손에 펼쳐진 두루마리를 받아 삼킵니다.
그리고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한
예언을 해야 하는 사명을 받습니다(제1독서).
제1독서
<나는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0,8-11
하늘에서 들려온 목소리가 나 요한에게 말하였습니다.
“가서 바다와 땅을 디디고 서 있는
그 천사의 손에 펼쳐진 두루마리를 받아라.”
그래서 내가 그 천사에게 가서 작은 두루마리를 달라고 하자,
그가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이것을 받아 삼켜라.
이것이 네 배를 쓰리게 하겠지만 입에는 꿀같이 달 것이다.”
그래서 나는 그 천사의 손에서 작은 두루마리를 받아 삼켰습니다.
과연 그것이 입에는 꿀같이 달았지만 먹고 나니 배가 쓰렸습니다.
그때에, “너는 많은 백성과 민족과 언어와 임금들에
관하여 다시 예언해야 한다.” 하는 소리가 나에게 들려왔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의 말씀이 제 혀에 얼마나 감미롭나이까!
○ 온갖 재산을 얻은 듯,
주님 법의 길로 제가 기뻐하나이다. ◎
○ 주님의 법이 저의 즐거움이며
저의 조언자이옵니다. ◎
○ 저에게는 주님 입에서 나온
가르침이 좋으니이다.
수천의 금과 은보다 좋으니이다. ◎
○ 주님의 말씀이 제 혀에 얼마나 감미롭나이까!
그 말씀 제 입에 꿀보다도 다나이다. ◎
○ 주님의 법이 영원히 저의 재산이니,
그것이 제 마음의 기쁨이기 때문이옵니다. ◎
○ 주님의 계명을 열망하기에,
저는 입을 벌리고 헐떡이나이다. ◎
저녁노을(모니카)
♬ 나는 거닐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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