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신다


대림 제2주간 화요일(12/12)


    입당송
    보라, 주님께서 거룩한 이들을 모두 데리고 오시리니, 그날에는 큰 빛이 비치리라.
    본기도
    하느님, 온 세상에 구원의 기쁜 소식을 선포하셨으니, 저희가 모두 구세주의 영광스러운 성탄을 기쁜 마음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이사야서 40장에서 55장까지는 ‘이사야 예언서 제2부’로 분류되며, 유배 시대 작품으로 보고 있다. 이제 때가 되어 하느님께서는 메시아를 통하여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리라는 희망의 메시지가 전해진다(제1독서).
    제1독서
    <하느님께서 당신 백성을 위로하신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0,1-11 위로하여라, 위로하여라, 나의 백성을. ─ 너희의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예루살렘에게 다정히 말하여라. 이제 복역 기간이 끝나고 죗값이 치러졌으며, 자기의 모든 죄악에 대하여, 주님 손에서 갑절의 벌을 받았다고 외쳐라. 한 소리가 외친다. “너희는 광야에 주님의 길을 닦아라. 우리 하느님을 위하여, 사막에 길을 곧게 내어라. 골짜기는 모두 메워지고, 산과 언덕은 모두 낮아져라. 거친 곳은 평지가 되고, 험한 곳은 평야가 되어라. 이에 주님의 영광이 드러나리니, 모든 사람이 다 함께 그것을 보리라. 주님께서 친히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 소리가 말한다. “외쳐라.” “무엇을 외쳐야 합니까?” 하고 내가 물었다. “모든 인간은 풀이요, 그 영화는 들의 꽃과 같다. 주님의 입김이 그 위로 불어오면,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다. 진정 이 백성은 풀에 지나지 않는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지만, 우리 하느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 있으리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시온아, 높은 산으로 올라가라. 기쁜 소식을 전하는 예루살렘아, 너의 목소리를 한껏 높여라. 두려워 말고 소리를 높여라. 유다의 성읍들에게, “너희의 하느님께서 여기에 계시다.” 하고 말하여라. 보라, 주 하느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당신의 팔로 왕권을 행사하신다. 보라, 그분의 상급이 그분과 함께 오고, 그분의 보상이 그분 앞에 서서 온다. 그분께서는 목자처럼 당신의 가축들을 먹이시고, 새끼 양들을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어미 양들을 조심스럽게 이끄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보라, 우리 하느님께서 권능을 떨치며 오신다. ○ 주님께 노래하여라, 새로운 노래를. 주님께 노래하여라, 온 세상아. 주님께 노래하여라, 그 이름을 찬미하여라. 나날이 선포하여라, 주님의 구원을. ◎ ○ 전하여라, 겨레들에게 주님의 영광을, 모든 민족들에게 주님의 기적들을. 겨레들에게 말하여라. “주님은 임금이시로다. 주님께서는 민족들을 올바르게 심판하시도다.” ◎ ○ 하늘은 기뻐하고 땅은 즐거워하며, 바다와 그 안에 가득 찬 것들은 소리쳐라. 들과 거기 있는 것들도 모두 기뻐 뛰고, 숲의 나무들도 모두 환호하여라. ◎ ○ 주님 앞에서 환호하여라. 주님께서 오신다, 세상을 다스리러 주님께서 오신다. 주님께서 누리를 의롭게, 민족들을 성실하게 다스리시리라. ◎
 
저녁노을(모니카)



♬ 당신의 구원자 -떼제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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