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실 때 하늘이 열렸다


주님 세례 축일(1/8)


    주님 세례 축일은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주님께서 공적으로 당신의 사명을 수행하시고자, 요한 세례자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주님께서 당신의 공생활을 세례로 시작하신 것같이 모든 그리스도인도 신앙인으로 새로이 살아갈 것을 약속한 세례 때의 다짐을 늘 기억하면서 충실히 살아가기를 촉구한다.
    말씀의 초대
    요한 세례자는 자신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이제 불로 세례를 베푸실 분이 오실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러한 예언은 예수님의 세례로써 시작된다. 예수님께서는 요르단 강에서 몸소 세례를 받으시며 물을 축복하시어 물의 세례와 성령의 세례를 하나로 통합하신다. 이제 물의 세례로 말미암아 새로 태어난 우리는, 동시에 성령의 불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받아 누리게 된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실 때 하늘이 열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5-16.21-22 그때에 백성은 기대에 차 있었으므로, 모두 마음속으로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온 백성이 세례를 받은 뒤에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이 열리며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분 위에 내리시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사랑하시는 성자께서 세상에 당신을 드러내셨음을 기념하며 이 예물을 드리오니, 이 예물이 세상의 죄를 씻으신 성자의 제사가 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성체송
    요한은 말하였도다. 나는 보았노라. 그래서 이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노라.
    영성체 후 기도
    인자하신 하느님, 거룩한 선물을 가득히 받고 간구하오니, 저희가 성자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며,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지도자는 자신을 높일수록 권위주의적이 되고, 자신을 낮출수록 권위를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을 다스릴 창조주의 권위를 가지시고 세상에 오셨으면서도 죄인들에게나 필요한 물의 세례를 자청하여 받으십니다. 이처럼 당신 자신을 낮추시는 주님의 모습은 그분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권위가 어떠한 것인지를 잘 가르쳐 줍니다. 곧 주님의 한없는 겸손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는 진정한 권위를 가진 지도자의 모습을 봅니다. 권위에는 사회적 권위, 문화적 권위, 관계적 권위의 세 가지 형태가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권위는 그 사람의 지위와 신분에 비례하지만, 그 직분을 상실하면 곧바로 소멸하는 유한한 권위입니다. 문화적 권위는 한 사회 안에서 문화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권위로서, 교직자나 성직자들의 권위와 같은 것입니다. 이는 그 위치의 본질성에 따른 권위로서 문화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계적 권위는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와는 상관없이 인격적인 관계를 통하여 부여되는 권위를 말합니다. 이 권위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인정하고 표현합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의 관점에서 볼 때 사회적으로 또는 문화적으로 어떤 권위를 가지실 수 있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의 권위는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본 사람들의 마음에서 우러난 관계적 권위일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을 구원하시는 창조주이시면서도 당신 자신을 낮추시는 겸손한 모습을 통하여 진정한 권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요한 세례자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주님께서는 이제 당신의 거룩한 공생활이 시작됨을 선포하십니다. 주님께서 축복하신 이 거룩한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우리는 세례 때의 약속을 충실히 지킬 것을 다짐하며 주님께 나아가도록 합시다.
 
저녁노을(모니카)




♬ 알렐루야, 하느님께 영광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실 때 하늘이 열렸다에 1개의 응답

  1. guest 님의 말:


    주님 세례 축일(1/8)


      주님 세례 축일은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이 세상에 오신 주님께서 공적으로 당신의 사명을 수행하시고자, 요한 세례자에게 세례를 받으신 것을 기념하는 날이다. 교회는, 주님께서 당신의 공생활을 세례로 시작하신 것같이 모든 그리스도인도 신앙인으로 새로이 살아갈 것을 약속한 세례 때의 다짐을 늘 기억하면서 충실히 살아가기를 촉구한다.
      말씀의 초대
      요한 세례자는 자신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이제 불로 세례를 베푸실 분이 오실 것이라고 예언한다. 이러한 예언은 예수님의 세례로써 시작된다. 예수님께서는 요르단 강에서 몸소 세례를 받으시며 물을 축복하시어 물의 세례와 성령의 세례를 하나로 통합하신다. 이제 물의 세례로 말미암아 새로 태어난 우리는, 동시에 성령의 불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받아 누리게 된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하늘이 열리고 하느님 아버지의 소리가 들려왔도다. 이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어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실 때 하늘이 열렸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5-16.21-22 그때에 백성은 기대에 차 있었으므로, 모두 마음속으로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말하였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준다. 그러나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오신다. 나는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온 백성이 세례를 받은 뒤에 예수님께서도 세례를 받으시고 기도를 하시는데, 하늘이 열리며 성령께서 비둘기 같은 형체로 그분 위에 내리시고,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사랑하시는 성자께서 세상에 당신을 드러내셨음을 기념하며 이 예물을 드리오니, 이 예물이 세상의 죄를 씻으신 성자의 제사가 되게 하소서. 성자께서는…….
      영성체송
      요한은 말하였도다. 나는 보았노라. 그래서 이분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시라고 내가 증언하였노라.
      영성체 후 기도
      인자하신 하느님, 거룩한 선물을 가득히 받고 간구하오니, 저희가 성자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며, 주님의 참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지도자는 자신을 높일수록 권위주의적이 되고, 자신을 낮출수록 권위를 얻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을 다스릴 창조주의 권위를 가지시고 세상에 오셨으면서도 죄인들에게나 필요한 물의 세례를 자청하여 받으십니다. 이처럼 당신 자신을 낮추시는 주님의 모습은 그분을 알아보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권위가 어떠한 것인지를 잘 가르쳐 줍니다. 곧 주님의 한없는 겸손의 모습을 통하여 우리는 진정한 권위를 가진 지도자의 모습을 봅니다. 권위에는 사회적 권위, 문화적 권위, 관계적 권위의 세 가지 형태가 있다고 합니다. 사회적 권위는 그 사람의 지위와 신분에 비례하지만, 그 직분을 상실하면 곧바로 소멸하는 유한한 권위입니다. 문화적 권위는 한 사회 안에서 문화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권위로서, 교직자나 성직자들의 권위와 같은 것입니다. 이는 그 위치의 본질성에 따른 권위로서 문화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관계적 권위는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와는 상관없이 인격적인 관계를 통하여 부여되는 권위를 말합니다. 이 권위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을 가지고 있으며, 사람들이 인격적인 관계 안에서 인정하고 표현합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의 관점에서 볼 때 사회적으로 또는 문화적으로 어떤 권위를 가지실 수 있는 분이 아니었습니다. 그분의 권위는 당신의 진정한 모습을 알아본 사람들의 마음에서 우러난 관계적 권위일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세상을 구원하시는 창조주이시면서도 당신 자신을 낮추시는 겸손한 모습을 통하여 진정한 권위는 어떠해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알려 주십니다. 요한 세례자에게 세례를 받으시는 주님께서는 이제 당신의 거룩한 공생활이 시작됨을 선포하십니다. 주님께서 축복하신 이 거룩한 물과 성령으로 새로 태어난 우리는 세례 때의 약속을 충실히 지킬 것을 다짐하며 주님께 나아가도록 합시다.
     
    저녁노을(모니카)
    
    
    
    
    ♬ 알렐루야, 하느님께 영광 
    
    
    
    
    
    
    

  2. user#0 님의 말: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겸손이 무엇인지를 깨닫습니다
    신앙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깨닫습니다
    당신의 자녀라면…..
    당신의 자녀답게 당신의 자녀로써 어떻게 처신을 해야하는지를
    깨닫습니다
    당신의 자녀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과 함께 당신이 저와 함께 계심을 느낍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늘 항상…….
    제가 사는 그날까지….
    당신께 가는 그날까지 저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당신이 저와 언제나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행복합니다
    주님!
    하느님!
    예수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딸 헬레나드림
    아멘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묵상하며

  3. user#0 님의 말: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겸손이 무엇인지를 깨닫습니다
    신앙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진정한 사랑이 어떤 것인지를 깨닫습니다
    진정한 신앙인은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깨닫습니다
    당신의 자녀라면…..
    당신의 자녀답게 당신의 자녀로써 어떻게 처신을 해야하는지를
    깨닫습니다
    당신의 자녀임이 자랑스럽습니다
    당신과 함께 당신이 저와 함께 계심을 느낍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늘 항상…….
    제가 사는 그날까지….
    당신께 가는 그날까지 저의 마음이 변하지 않기를 기도해봅니다
    당신이 저와 언제나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행복합니다
    주님!
    하느님!
    예수님!
    사랑합니다!

    당신의 사랑하는 딸 헬레나드림
    아멘

    “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다”

    묵상하며

user#0에 답글 남기기 응답 취소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