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송
주님, 저는 주님 자애에 의지하며,
제 마음 주님의 구원으로 기뻐 뛰리이다.
제게 은혜를 베푸셨기에 주님께 노래하오리다.
본기도
전능하신 주 하느님, 저희가 언제나 성령께 귀 기울이게 하시어,
주님의 뜻을 새기고 말과 행동으로 실천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자
하느님께서는 정의의 심판을 내리신다.
노아만이 하느님을 기쁘게 하였기에 하느님께서는
이제 노아의 후손으로 세상을 다시 정비하실 것이다(제1독서).
제1독서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6,5-8; 7,1-5.10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악이 세상에 많아지고,
그들 마음의 모든 생각과 뜻이 언제나
악하기만 한 것을 보시고,
세상에 사람을 만드신 것을 후회하시며 마음 아파하셨다.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창조한 사람들을 이 땅 위에서 쓸어버리겠다.
사람뿐 아니라 짐승과 기어 다니는 것들과
하늘의 새들까지 쓸어버리겠다.
내가 그것들을 만든 것이 후회스럽구나!”
그러나 노아만은 주님의 눈에 들었다.
주님께서 노아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네 가족들과 함께 방주로 들어가거라.
내가 보니 이 세대에 내 앞에서 의로운 사람은 너밖에 없구나.
정결한 짐승은 모두 수놈과 암놈으로 일곱 쌍씩,
부정한 짐승은 수놈과 암놈으로 한 쌍씩 데려가거라.
하늘의 새들도 수컷과 암컷으로 일곱 쌍씩 데리고 가서,
그 씨가 온 땅 위에 살아남게 하여라.
이제 이레가 지나면, 내가 사십 일 동안 밤낮으로
땅에 비를 내려, 내가 만든 생물을 땅에서 모두 쓸어버리겠다.”
노아는 주님께서 명령하신 대로 다 하였다.
이레가 지나자 땅에 홍수가 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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