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사순 제1주간 화요일(2/27)


    말씀의 초대
    ‘주님의 기도’의 핵심은 바로 우리가 주님에게서 용서를 받았듯이 이웃을 용서하는 데에 있다. 이웃 사랑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핵심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전능하신 창조주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이 베풀어 주신 선물을 다시 주님께 봉헌하오니, 자비로이 받아들이시고, 현세에서 저희를 돌보아 주시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의로우신 저의 하느님, 제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소서. 곤경에서 저를 끌어내셨으니, 자비를 베푸시어 제 기도를 들으소서.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이 성체로써 현세의 욕망을 억제하며, 천상 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우리는 자신이 받은 관대와 용서 그리고 사랑의 체험을 인정하기보다는 자신이 받은 상처와 고통 그리고 증오의 감정에 더 집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하느님과 이웃에게서 사랑받고 용서받았는지를 깨닫지 못하면, 타인에 대한 이해와 용서가 어려울 뿐 아니라 타인에게서는 오로지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흉과 허물만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새로운 인식의 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곧 타인이 나에게 잘못한 부분보다는 잘해 준 부분을 먼저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것부터 먼저 볼 수 있다면 사랑과 용서의 체험이 상처의 체험보다 앞설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체험은 이웃을 증오하도록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부정적인 것이 더 많아 보이지만 마음의 눈을 조금 더 크게 뜨고 보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의 기도 - 갓등중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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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guest 님의 말:


    사순 제1주간 화요일(2/27)


      말씀의 초대
      ‘주님의 기도’의 핵심은 바로 우리가 주님에게서 용서를 받았듯이 이웃을 용서하는 데에 있다. 이웃 사랑이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핵심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만으로 살지 않고,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다른 민족 사람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주시는 줄로 생각한다.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저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도 용서하였듯이 저희 잘못을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저희를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다른 사람들의 허물을 용서하면,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다른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허물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전능하신 창조주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이 베풀어 주신 선물을 다시 주님께 봉헌하오니, 자비로이 받아들이시고, 현세에서 저희를 돌보아 주시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의로우신 저의 하느님, 제가 부르짖을 때 응답해 주소서. 곤경에서 저를 끌어내셨으니, 자비를 베푸시어 제 기도를 들으소서.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저희가 이 성체로써 현세의 욕망을 억제하며, 천상 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우리는 자신이 받은 관대와 용서 그리고 사랑의 체험을 인정하기보다는 자신이 받은 상처와 고통 그리고 증오의 감정에 더 집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하느님과 이웃에게서 사랑받고 용서받았는지를 깨닫지 못하면, 타인에 대한 이해와 용서가 어려울 뿐 아니라 타인에게서는 오로지 자신에게 상처를 주었던 흉과 허물만 보게 됩니다. 그러나 우리의 생각을 조금만 바꾼다면 새로운 인식의 틀을 가질 수 있습니다. 곧 타인이 나에게 잘못한 부분보다는 잘해 준 부분을 먼저 보는 것입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것부터 먼저 볼 수 있다면 사랑과 용서의 체험이 상처의 체험보다 앞설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체험은 이웃을 증오하도록 우리를 내버려 두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에는 부정적인 것이 더 많아 보이지만 마음의 눈을 조금 더 크게 뜨고 보면 감사하고 행복한 일이 참으로 많습니다.
     
    저녁노을(모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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