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구약의 예언자들과 신약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수행하였기에 백성에게
배척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그렇지만 이러한 십자가의 길은 하느님의 구원 계획 안에
마련된 것이며, 하느님의 영광과 함께 그 가치가 드러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도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3-43.45-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그러니 포도밭 주인이 와서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렇게 악한 자들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고,
제때에 소출을 바치는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이 거룩한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고, 그 신비를 믿음과 선행으로 실천할 준비를 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도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영원한 구원의 보증을 받고 비오니,
저희가 성실히 노력하여 구원을 받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의형제를 맺은 도둑 세 명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협동하여 부잣집을 털어 큰 재물을 얻었습니다.
도둑 한 명이 자신들의 성공을 자축하고자
술을 사러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그러자 남은 두 명은 좋은 기회라고 여기고 공모하였습니다.
“우리 합심하여 저놈이 올라오면 즉시 죽여 버리자.
그러면 우리 몫이 더 커지지 않겠느냐?”
두 도둑은 술을 사러 간 그 하나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한편 술을 사러 간 도둑도 한참을 걸으며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 저 두 놈을 죽이면 그 많은 재물이
다 내 차지가 될 수 있을 터이니 저놈들을 죽여 버리자.’
이윽고 마을로 내려간 도둑이 돌아오자
남은 두 명이 그를 죽여 버렸습니다.
뜻을 이룬 둘은 서로 축하하며 마음껏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이 둘도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자신들이 마신 술에는 이미 독약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탐욕은 결국 사람들을 죽음으로 이끌고 맙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포도밭 소작인들이 주인의 종들과
그 아들까지 죽이고 자신들이 포도밭을 차지하려고 하자,
주인은 그 악한 소작인들을 가차 없이 없애 버리고
다른 소작인들에게 그 포도밭을 맡깁니다.
우리는 주어진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할 뿐,
그 이상의 욕심으로 그나마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은총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안에 비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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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2주간 금요일(3/9)
말씀의 초대
구약의 예언자들과 신약의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께서 맡겨 주신 사명을 수행하였기에 백성에게 배척을 받고 죽임을 당하는 수모를 겪는다. 그렇지만 이러한 십자가의 길은 하느님의 구원 계획 안에 마련된 것이며, 하느님의 영광과 함께 그 가치가 드러날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도다.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3-43.45-46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비유를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임자가 ‘포도밭을 일구어 울타리를 둘러치고 포도 확을 파고 탑을 세웠다.’ 그리고 소작인들에게 내주고 멀리 떠났다. 포도 철이 가까워지자 그는 자기 몫의 소출을 받아 오라고 소작인들에게 종들을 보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들을 붙잡아 하나는 매질하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을 던져 죽이기까지 하였다. 주인이 다시 처음보다 더 많은 종을 보냈지만, 소작인들은 그들에게도 같은 짓을 하였다. 주인은 마침내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하며 그들에게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아들을 보자, ‘저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 재산을 차지하자.’ 하고 저희끼리 말하면서, 그를 붙잡아 포도밭 밖으로 던져 죽여 버렸다. 그러니 포도밭 주인이 와서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그렇게 악한 자들은 가차 없이 없애 버리고, 제때에 소출을 바치는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밭을 내줄 것입니다.” 하고 그들이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수석 사제들과 바리사이들은 이 비유들을 듣고서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아차리고, 그분을 붙잡으려고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웠다. 군중이 예수님을 예언자로 여겼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하느님, 자비를 베푸시어, 저희가 이 거룩한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고, 그 신비를 믿음과 선행으로 실천할 준비를 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도다.
영성체 후 기도
주님, 영원한 구원의 보증을 받고 비오니, 저희가 성실히 노력하여 구원을 받게 하소서. 우리 주…….
오늘의 묵상
의형제를 맺은 도둑 세 명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협동하여 부잣집을 털어 큰 재물을 얻었습니다. 도둑 한 명이 자신들의 성공을 자축하고자 술을 사러 마을로 내려갔습니다. 그러자 남은 두 명은 좋은 기회라고 여기고 공모하였습니다. “우리 합심하여 저놈이 올라오면 즉시 죽여 버리자. 그러면 우리 몫이 더 커지지 않겠느냐?” 두 도둑은 술을 사러 간 그 하나가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한편 술을 사러 간 도둑도 한참을 걸으며 이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 저 두 놈을 죽이면 그 많은 재물이 다 내 차지가 될 수 있을 터이니 저놈들을 죽여 버리자.’ 이윽고 마을로 내려간 도둑이 돌아오자 남은 두 명이 그를 죽여 버렸습니다. 뜻을 이룬 둘은 서로 축하하며 마음껏 술을 마셨습니다. 그런데 이 둘도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자신들이 마신 술에는 이미 독약이 들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탐욕은 결국 사람들을 죽음으로 이끌고 맙니다. 오늘 복음에서는, 포도밭 소작인들이 주인의 종들과 그 아들까지 죽이고 자신들이 포도밭을 차지하려고 하자, 주인은 그 악한 소작인들을 가차 없이 없애 버리고 다른 소작인들에게 그 포도밭을 맡깁니다. 우리는 주어진 역할과 책임에 최선을 다할 뿐, 그 이상의 욕심으로 그나마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의 은총을 잃어버리는 일이 없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저 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재산을 차지하자”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적은 저를 비판하고 무시하고 미워하며 저의 생각과 저의 뜻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저임을 깨닫습니다
저의 적은 바로 저 자신 저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당신을 믿는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의 자녀들을 당신을 믿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하루에도 수 없이 생각하고 또 하지만
저의 생활은 저의 행동은 저의 마음이 하루에도 수 십번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도….
실감이 납니다
저의 못된 마음이 성격이 생각이 입으로만 이웃이나 친척 심지어는 피 붙이들이
잘되는 것도 어떤 때에는 셈이 납니다
저만 손해보고 저만 희생한 것 같고 저 만 불이익을 당하는 것 같은 생각에
축복은커녕 비아냥 거린 적도 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 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재산을 차지하자”
말씀이 꼭 저를 두고 하신말씀 같아 뜨끔했습니다
남이야 잘되든 말든….
형제나 친척 친구들이 저 보다 잘되는 것은 더더욱 셈이 낫습니다
오로지 저 만 잘 되야 하고 저 만 잘 살아야 하고….
그래야 도울 수도 있다고 남들은 그렇지 않지만 저는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교만임을 깨닫습니다
착각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저의 마음 보가 저의 심술 보가….
제가 미운 사람은 저 보다 잘난 사람들은 모두 없애고 싶은 아주 못된 마음이
있음을 개닫습니다 아주 못된 마음이 저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지만 고쳐지지 않는 저의 못된 마음 보가 심술 보를….
고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못된 심술 보를 저의 못된 마음 보가 고쳐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하지만 걱정도 됩니다
흰 개꼬리 삼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타고난 저의 심술 보가 없어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이……
슬퍼집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당신의 자녀로써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저의 못 된 성미가 못된 심술 보가 언제 또 터질지
하는 마음이 듭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 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재산을 차지하자”
말씀을 깊이 새기며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저 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재산을 차지하자”
“저 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재산을 차지하자”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적은 저를 비판하고 무시하고 미워하며 저의 생각과 저의 뜻이
다른 사람이 아닌 바로 저임을 깨닫습니다
저의 적은 바로 저 자신 저의 마음이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당신을 믿는다고 당신을 사랑한다고 당신의 자녀들을 당신을 믿는 사람들을
사랑해야 한다고 하루에도 수 없이 생각하고 또 하지만
저의 생활은 저의 행동은 저의 마음이 하루에도 수 십번 변하는 것을 느낍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도….
실감이 납니다
저의 못된 마음이 성격이 생각이 입으로만 이웃이나 친척 심지어는 피 붙이들이
잘되는 것도 어떤 때에는 셈이 납니다
저만 손해보고 저만 희생한 것 같고 저 만 불이익을 당하는 것 같은 생각에
축복은커녕 비아냥 거린 적도 있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 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재산을 차지하자”
말씀이 꼭 저를 두고 하신말씀 같아 뜨끔했습니다
남이야 잘되든 말든….
형제나 친척 친구들이 저 보다 잘되는 것은 더더욱 셈이 낫습니다
오로지 저 만 잘 되야 하고 저 만 잘 살아야 하고….
그래야 도울 수도 있다고 남들은 그렇지 않지만 저는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지만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을 성찰해보니
교만임을 깨닫습니다
착각이었음을 깨닫습니다
저의 마음 보가 저의 심술 보가….
제가 미운 사람은 저 보다 잘난 사람들은 모두 없애고 싶은 아주 못된 마음이
있음을 개닫습니다 아주 못된 마음이 저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다는 사실이
부끄럽지만 고쳐지지 않는 저의 못된 마음 보가 심술 보를….
고쳐야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깨닫습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의 못된 심술 보를 저의 못된 마음 보가 고쳐졌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하지만 걱정도 됩니다
흰 개꼬리 삼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듯이
타고난 저의 심술 보가 없어진다는 것이 쉽지 않다는 사실이……
슬퍼집니다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당신의 자녀로써 당신의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저의 못 된 성미가 못된 심술 보가 언제 또 터질지
하는 마음이 듭니다
주님!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저 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재산을 차지하자”
말씀을 깊이 새기며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저 자가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의 상속재산을 차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