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뱀을 쳐다본 사람은 살게 될 것이다


사순 제5주간 화요일(3/27)


    입당송
    주님께 바라라. 네 마음 굳세고 꿋꿋해져라. 주님께 바라라.
    본기도
    주님, 저희가 주님의 뜻을 한결같이 따르게 하시고, 이 시대에도 주님을 섬기는 백성을 많게 하시며, 그들의 정신을 날로 새롭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이집트에서 탈출한 이스라엘 백성은 점차 하느님에 대한 불만과 의심을 드러낸다. 이에 대해 하느님께서는 불 뱀의 재앙을 내려 믿음을 가진 이들을 구별해 내신다(제1독서).
    제1독서
    <구리 뱀을 쳐다본 사람은 살게 될 것이다.>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21,4-9 그 무렵 이스라엘은 에돔 땅을 돌아서 가려고, 호르 산을 떠나 갈대 바다로 가는 길에 들어섰다. 길을 가는 동안에 백성은 마음이 조급해졌다. 그래서 백성은 하느님과 모세에게 불평하였다. “당신들은 어쩌자고 우리를 이집트에서 올라오게 하여, 이 광야에서 죽게 하시오? 양식도 없고 물도 없소. 이 보잘것없는 양식은 이제 진저리가 나오.” 그러자 주님께서 백성에게 불 뱀들을 보내셨다. 그것들이 백성을 물어, 많은 이스라엘 백성이 죽었다. 백성이 모세에게 와서 간청하였다. “우리가 주님과 당신께 불평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이 뱀을 우리에게서 치워 주시도록 주님께 기도해 주십시오.” 그래서 모세가 백성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그러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불 뱀을 만들어 기둥 위에 달아 놓아라. 물린 자는 누구든지 그것을 보면 살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모세는 구리 뱀을 만들어 그것을 기둥 위에 달아 놓았다.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제 기도를 들으소서. 제 부르짖음이 주님께 다다르게 하소서. ○ 주님, 제 기도를 들으소서. 제 부르짖음이 주님께 다다르게 하소서. 제 곤경의 날에 주님 얼굴을 제게서 감추지 마소서. 제게 주님의 귀를 기울이소서. 제가 부르짖는 날 어서 대답하소서. ◎ ○ 민족들이 주님의 이름을, 세상 모든 임금들이 주님의 영광을 경외하리라. 주님께서 시온을 세우시고 당신 영광 속에 나타나시어, 헐벗은 이들의 기도에 몸을 돌리시고, 그들의 기도를 업신여기지 않으시리라. ◎ ○ 오는 세대를 위하여 이것이 글로 쓰여져, 다시 창조될 백성이 주님을 찬양하리라. 주님께서 드높은 당신 성소에서 내려다보시고, 하늘에서 땅을 굽어보시리니, 포로의 신음을 들으시고, 죽음에 붙여진 이들을 풀어 주시기 위함이로다. ◎
 
저녁노을(모니카)






♬ 주님 내속에.. [정직한 마음 창조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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