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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아버지를 항상 모시고 있다 – 마태 18,1-5.10 ┼
오늘 복음을 읽다가 깜짝 놀란 사실이 있었으니………
저에게만 수호천사가 계시는것 처럼 착각을 하고 살고 있었음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뿐 아니고 모두에게 수호천사가 딸려 계심을 알려주시니 으흐~~ 죄송!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내 마음에 정말 안들고 짜증나고 괴팍, 이상한 사람을 만나야 되고 겪어야 되는때가 종종 있어,
그런 사람들을 하는 수없이 참아 주나 되도록 피할수 있는 한은 피하지요.
그러나 마음속에는 그들을 못마땅해하고 업신여기는 마음이 있어 어느 순간 못마땅한 표정과 말을 뱉어 버릴지 모르는 저입니다.
그런데 오늘 그들에게도 천사가 계시고 그 천사들은 하느님과 아주 친한 사이라는 사실이 저의 뒷통수를 치며 정신 번쩍들게 합니다.
아멘! 옳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못마땅하다는 것. 그것이 또 무엇이겠나요. 제 마음에 안들뿐 하느님 보시기에는 저보다 훨씬 죄도 없고 하느님의 사랑 받는 사람일 것입니다.
모든이들에게 거룩하신 천사님이 함께 하심을 항상 염두에 두고 겸손되이 살께요.
그렇게 죄송했다는 말씀과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오늘 미사후에 성당 도서실에서 아버지 읽어 드릴 책을 고를건데
수호천사님 함께 골라주시옵고 아버지의 수호천사님도 오셔서 함께 골라 주시라 말씀 드렸습니다.
강길웅 신부님의 [낭만에 초쳐먹는 소리]를 읽어 드리니 재미나게 들어 주셨고 저 또한 다시금 그 분의 솔직 진실되시고 유머와 믿음…..감동~
그리고 변기 수도가 줄줄 세는것 때문에 관리실에 말해야 되겠고……. 모든 일에 천사님 함께 해주세요.
몸 아프던 것도 이제 나아졌으니 쉬던 운동도 다시 해야겠지요?
천사님이 함께 해주심을 느끼며 사는 하루 되게 해달라 부탁 드리니 마음 왜이리 든든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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