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나뭇잎 위에 적은사랑

















      마음의 문을 열고

        방안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람들도, 자동차도,
                  예쁘게 물든 단풍들도…
                  문을 열어 보니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
                    하느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기도해도 응답해 주시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분께서 저를 외면하신 것이 아니라
                        제가 그분을 외면하고 있었습니다.
                        마음의 문을 닫고.
                        눈과 귀를 막고 그분께 향하고 있었습니다…
                        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랬더니 그분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그분의 손이 보였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워
                              “안아 주세요”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려워

                                      “아시죠?”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 글은 카테고리: 지난 묵상 보기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유주소를 북마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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