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자주 듣는 주님의 말씀이지만 우리의 믿음을
체크하는 중요한 부분인것 같았다.
가끔은 하느님 나라를 동경하면서 살때가 있다.
물론 지금도 하느님 나라가 궁금해지곤 하지만
지금 나의 마음이 기쁨으로 가득차고 평화로우면
바로 그것이 하느님 나라라는 것이 아닌가.
파랗게 보여지는 저 먼곳이 하느님 나라라고 생각
했던 어린시절 과연 죽으면 다들 그곳으로
가야된다는 막연한 생각을 한적이 있었다.
예수님은 오늘 나에게 이런 막연한 생각안으로
오셨어 믿음이 약한 모습속에서 희망주시는 말씀인것
같다. 무조건 적인 생각 그 안에는 하느님과 예쁘고 착한
천사들이 살고 있는 곳이라 생각하던 때가
오히려 포장하지 않는 순수한 믿음이 아닌가 싶다
지금은 하느님 나라는 바로 나의 마음속에 있다느니
내 이웃이 바로 하느님 이라느니 말하지만
과연 하느님 나라가 내 곁에 있음에도 얼마나 내가
그것을 소중히 여기고 믿으면서 살았는지 생각해본다.
내 이웃이 하느님이라면 나는 정말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 내 곁에서 아파하고 있는데 방관만 하고 있겠는가~
그리고 내 마음이 바로 하느님 나라라고 하면 이렇게
함부로 살아질 수 있을까~~~나는 늘 가까이에서
작아서 보이지 않는 것에 소중함을 갖기 보다는
미리 크고 화려하여야만 소중한 것이라 착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냥 강 건너 불구경 하던 내 이웃 하나가 정말
보잘 것 없지만 하느님이시라 믿는다면 아주 작은
사랑이지만 나눌 수 있는 자세가 되지 않을까
그리고 성체를 모시는 내마음이 바로 하느님 나라라고
한다면 좀 더 성실하고 참된 믿음으로 살아 갈 수 있는
마음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주님,
정녕 저에게도 겨자씨가 큰나무 되듯
작은 씨앗 같은 믿음으로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고, 바로 저의 마음에서 하느님 나라가
보여질 수 있는 참된 신앙인이 되게 도와주소서.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