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능력에따라 주신 달란트(평신도 주일)
오늘은 평신도 주일입니다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는 평신도 사도직에 특별한
관심을 드러내고 그 중요성을 강조 하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1968년 한국 천주교
평신도 사도직 협의회를 결성하고 그 해 주교회의에서 대림 제 1 주일을
“평신도 사도직의날”로 제정하여 평신도 사도직의 사명을 다시한번 환기시켜 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평신도 고유함에 대하여 제 2차 바티칸 공의회는”세속적인성격”
에 두고 있습니다 평신도는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존재와 책임이 세상의 생활내지
구조에 들어가 있음으로서 결정되는 사람이며 “세속에 살면서 세속일에 파묻혀
있는”평신도의 고유사명은 현세적 일을 하느님의 뜻에 맞게 관리함으로써
하느님나라를 찾는 것이라고 가르치십니다
그러므로 평신도가 해야 할일은 특별히 자신들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는
현세의 사물을 비추어주고 관리함으로써 모든것이 언제나 그리스도의뜻대로
이루어지고 자라서 창조주와 구세주께 찬미가 되도록 하는 즉 “세상을 성화하는것”
이 평신도의 고유한 사명인 것입니다
오늘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바와 같이 평신도는 자신의 고유한 달란트를 깨달아
그리스도께서 선사하시는 은총의 분량대로 “교회의 사명을 완수하는 도구요
하느님과 신앙에 대한 활동적인 증인이 되어야 합니다
신앙의 증인으로서 평신도의 중요한 사명은 두가지로 표현 할수 있습니다
믿으려 하지만 말씀을 들을길이 없는 이들에게 생활을 통한 말씀을 전하는것과
생활로써 전한 신앙을 선포해야 하며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알수
있는 경우에 이러한 의무는 더욱 절실한 것입니다
한 주간동안 주님께서 우리들 각자에게 주신 소중한 달란트를 그 분의 뜻에따라
충실히 사용해 왔는지 점검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세속적인 차원에서 인간적인 만족에만 머물러 있었는지 아니면 주님의 도구로써
자신의 신원을 자각하면서 생활했는지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