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조금 내리기도 하고…
문득 이 주일에 약속이나 일정 잡은 사람들 안됐다는 생각을 해본다.
산에도 가지 못하고, 야외로도 나가지 못하고…
아마도 성당이 며 터지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본다….
….
오늘은 세례자 요한의 말씀과 삶이 가슴 깊이 다가온다.
회개하라는 그 말씀.
그리고 자신의 삶도 고행의 삶을 살아가는 모습.
따스한 집
편안한 옷
그리고 기름진 음식이 아니라
광야에서 거친 낙타 털옷을 입고
메뚜기와 들꿀을 먹고 사셨던
세례자 요한.
말씀은 삶이 바탕이 되어야 된다는 생각을 다시 한번하게 된다.
세례자 요한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내가 정말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마음으로 기다린다면 외적인 형태로 드러날텐데…
이 대림 시기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할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