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이름은 요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이었던 엘리사벳
그리고 그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던 즈가리야!
하느님께서는 이들을 통해서 당신 구원사업을 계획하셨습니다.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두움이 있는 곳에 빛을…
그것이 바로 하느님의 계획인 것입니다.
처음에 즈가리야는 하느님의 계획을 믿지 못했습니다.
덕분에 세례자 요한이 할례받는 날까지 벙어리로 지내야만 했습니다.
…
사람들은 아이의 이름을 아버지를 따라서 즈가리야라고 부르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즈가리야는 하느님의 뜻을 전합니다.
“아기의 이름은 요한”
그리고 그 순간에 입이 열리고 혀가 풀려서 말을 하게 됩니다.
그가 입을 열고 무슨 말을 먼저 했을까요?
저 같으면
“어휴..답답해서 죽을뻔했네…”
“저게 아들이여! 웬수여…”
…
하지만 즈가리야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하느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 어떻게 심어 주시는지를 체험하였기 때문입니다.
지금 당신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절망스럽습니까?
아니면 희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까?
하느님께서는 당신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하려 하십니다.
즈가리야에게 하셨던 것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