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한 친구는 무엇과도 비길 수 없다.>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6,5-17
부드러운 말은 친구를 많이 만들고,
상냥한 말은 친구들을 정답게 한다.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사람들과 잘 사귀어라.
그러나 네 마음을 털어놓을 친구는 한 사람만 택하여라.
친구를 사귈 때에는 먼저 그를 시험해 볼 일이다.
너무 서둘러 네 마음을 주지 마라.
어떤 친구는 자기에게 이익이 있을 때에만 우정을 보이고,
네가 불행하게 되면 너를 버린다.
어떤 친구를 원수로 변하여,
너와 싸우며 너의 숨은 약점을 공개한다.
또 어떤 친구는 너의 식탁에는 잘 와서 앉으나,
네가 불행하게 되면 너를 버린다.
네가 잘 살 때는 네 집을 자기 집처럼 여기고
네 하인들마저 마음대로 부리다가,
네가 망하게 되면 등을 돌려 네 앞에서 자취를 감춰 버린다.
원수들은 멀리하고 친구들도 경계하여라.
성실한 친구는 안전한 피난처요,
그런 친구를 가진 것은 보화를 지닌 것과 같다.
성실한 친구는 무엇과도 비길 수 없으며,
그 우정을 값으로 따질 수 없다.
성실한 친구는 생명의 신비한 약인데,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만이 이런 친구를 얻을 수 있다.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은 참된 벗을 만든다.
그러므로 그의 친구도 그처럼 참되게 대해 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주님, 당신의 계명길로 저를 인도하소서.
○ 주님, 찬미를 받으시옵고,
당신의 규정을 가르치옵소서. ◎
○ 당신의 규정이 제 낙이오니,
당신 말씀 잊음이 없으오리다. ◎
○ 제 눈을 열어 주소서.
당신 법의 묘함을 저는 보리이다. ◎
○ 당신의 계명길로 저를 깨우쳐 주소서.
묘하신 당신의 일들을 깊이 생각하리이다. ◎
○ 저를 가르치시어, 당신의 법을 지키게 하소서.
이 마음 다하여 지키리이다. ◎
○ 당신의 계명길로 저를 인도하소서.
실로 제 낙이 이것이오이다. ◎
◎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말씀은 진리이시니,
진리를 위해 저희 몸 바치게 하소서.
◎ 알렐루야.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