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스크루지의 단식

나의 주변에서 단식의 모습을 얼마나 찾아볼 수 있는가?
‘스크루지’가 단식을 했겠는가? (내가?)
오늘 복음말씀을 본다면…
‘스크루지’가 욕심이 많았을때도 단식을 했을 것이고, 착해졌을때도 단식을 했을 것이다.
왜?
욕심이 앞설때는 음식이 아까워서, 단식을 했을 것이고..
착했을 때는 음식을 나누고 싶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럼, 스크루지가 한 행동, 즉 단식이 어떤 의미란 말인가..
그것은.. 스크루지의 마음에 달려있는 것이다.
스크루지의 마음이 자신의 마음에 갇혀 있다면.. 그것은 배고픔이다.
스크루지의 마음이 타인의 마음에 펼쳐 있다면.. 그것은 배부름이다.

단식이 육체의 살을 빼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그것은 자신의 고통이다. (다이어트)
단식이 정신을 맑게 하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그것은 자신의 만족이다. (정신수양)
단식이 주님을 사랑 하고자 하는 목적이라면.. 그것은 주님의 은총이다. (묵묵답답)

<마음이 하느님을 향한 마음이라면..>
요한의 제자들의 행동은 맞다.
예수의 제자들의 행동도 맞다.
그러나, 상대방을(이웃) 생각하고,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모습이 더 아름다운 모습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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