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좋아서…꼭 읽어 보세요

 

사랑안에 머물러 있기를 간절하게 말씀하시면서


그리고 또 떠난다는 말씀과


협조자를 보내주시겠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애타게 간곡하게 되풀이 하시면서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저두요 제자들처럼


떠난다는 말씀에 왠지 서러운 마음이 들고


사랑안에 머물러 있으라는 말씀에


오히려 사랑의 빈자리를 느꼈거든요


그래서 가슴만 아프더라구요


그분께서 하시는 말씀을


그 깊으신 마음보다는 외형적인 것에만 머물러 듣게 되더라구요


그분의 말씀을 깨닫게 해주실 협조자 성령께서


제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주시기를….


 


요즘 수술을 두 번 연속해서 한 친구가 있어


병문안을 다녀왔거든요. 그제, 오늘  


요즈음 몸과 마음이 무척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서


하느님께 엄청 투덜거렸거든요


너무 힘들다고


그런데 그 친구의 다 죽어가는 전화소리에


병원으로 뛰어 갔는데


맹장 수술에, 담석 제거 수술에


그래도 죽을 병이 아니라고 수다를…..


그러다 병원이고 보니


아픈 사람 얘기가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잘 견디어내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골수암에 걸려 절망적이라는 한 자매가


오히려 씩씩한 모습으로 그 친구의 병문안을 와서 걱정하더랍니다


그래 저는 아무 할 말이 없어졌어요


 


그분께서는 이렇게 나를 뒤돌아볼 시간을 마련해 주십니다.


그리고 주위를 돌아볼 마음을 마련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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