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렐루야.
○ 오소서, 성령님,
믿는 이들의 마음을 충만케 하시며,
그들 안에 사랑의 불을 놓으소서.
◎ 알렐루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성령을 받아라.>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9-23
안식일 다음 날 저녁에 제자들은
유다인들이 무서워서 어떤 집에 모여
문을 모두 닫아걸고 있었다.
그런데 예수께서 들어 오셔서
그들 한가운데 서시며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하고 인사하셨다.
그러고 나서 당신의 손과 옆구리를 보여 주셨다.
제자들은 주님을 뵙고 너무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다.
예수께서 다시 "너희에게 평화가 있기를!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하고 말씀하셨다.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