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예수 성심 대축일 이라며 저희 주임 신부님이 미사에 모다들 나오라며
미사 30분전에 묵주기도 바치고 미사후에는 성시간을 갖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런 말씀하시며 대축일인 오늘을 강조하시니 가슴에 빨간 예수님 마음을 상징한 하트모양을 손가락으로 가르키고 계시는
예수 성심상이 머릿속으로 그려지면서 예수님의 마음은 어떤마음? 하며 느껴보려 애를 써봤습니다.
그러나 어찌 그 ‘크고 깊은’ 예수님의 마음을 다 헤아릴 수있으오리요…………..
생명까지도 바치신 그 사랑을 감히 다 셀수 있으오리요.
저희 본당에선 옆건물을 사서 교육관으로 만드느라 매일 교육관 건립기도를 바치며 그 기금을 마련하느라 힘을 합치고 있는데
주일에는 국수를 끓여 판매 하고 있거든요. 이번엔 저희 단체가 그 일의 당번이 되어서 오늘 미사후엔 시장을 보기로 했답니다.
그러다 보니 국수 삶을 일에 온통 신경이 쓰이는군요?
겸손하시고 자애로우신 예수님,
저희를 위하여 피땀을 흘리시고 매맞으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그 사랑에 땅에 엎디며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어찌, 사람이 무엇이기에 그토록 사랑하시나이까 –
모든 일할 때, 사람들과 함께 할때 예수님의 사랑을 저에게도 나눠 주시어
사심없이 사랑과 정성을 쏟을 수있게 함께 해주소서……….
이헬레나: 저희본당도 주일날 인천교구에 계시는 차동엽신부님이 오셔서
소공동체에 대해 특강을 하신답니다 그래서 성모회에서 점심준비를
300명정도 해야하기에 비빔밥으로 메뉴를 정했답니다
저도 오늘 시장가기로 되있습니다 가까우면 제가 가서 도와드릴수
있는데 제가 예전에 가나회소속으로 혼배미사때 마다 국수를 삶았거든요
걱정하시는 자매님을 보니 예전에 저를 보는 것같아 안타깝네요
저도 성당에 일이 있으면 [06/27-08:59]
이헬레나: 잠을 못자면서 까지 걱정을 했는데 지나고 보니 쓸데없는 걱정을
했드라구요 모두들 잘 도와 주실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시는 일이시니 염려하지 마시고 국수 맛있게 준비하세요
요안나자매님 화이팅!!!!! [06/27-09:02]
흑진주: 저 국수 먹으러 가도 되죠??그냥 꽁짜로 저만 슬쩍 주시면 안되남유??심뽀가 이러니원~~ [06/27-16:15]
요한신부: 흑진주는 공짜가 없어유. 갔다가 잡히면 못나올텐디…값이 워나 비싸서니… [06/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