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렐루야.
○ 우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을 이기시고,
복음으로 생명을 환히 드러내 보이셨도다.
◎ 알렐루야.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오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8-26
에수께서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께 절하며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집에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하고 간청하였다.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일어나 그를 따라가셨다.
마침 그 때에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병을 앓던 어떤 여자가 뒤로 와서
예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다.
예수의 옷에 손을 대기만 해도
나으리라고 생각하였던 것이다.
예수께서 돌아서서 그 여자를 보시고
"안심하여라,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하고 말씀하시자 그 여자는 대뜸 병이 나았다.
예수께서 회당장의 집에 이르러
피리 부는 사람들과 곡하며 떠드는
무리를 보시고 "다들 물러가라.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잠들어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사람들은 모두 코웃음만 쳤다.
그 사람들이 다 밖으로 나간 뒤에
예수께서 방에 들어가 소녀의
손을 잡으시자 그 아이는 곧 일어났다.
이 소문이 그 지방에 두루 퍼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