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만을 요구하는 세대
“악하고 절개 없는 이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지만 예언자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여 줄 것이 없다.”
당신의 기적만을 바라는 믿음이 없는 사람들에게 회개하기를 바라시는
예수님께서 기적을 보여주지 않으십니다
하느님을 믿는다고 세례를 받았지만 그 분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회개의 삶을 살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임을 …….
하지만…
우리들은 눈에 보이는 표징을 보기를 바라며 그 분의 말씀에는
마음을열지 않는 모습을 볼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 우리의 마음을 알고 계시는 예수님께서는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여 줄 것이 없다고 하십니다
예수님의 안타까운 마음을 우리가 깨달을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초등학교때인가 숙제를 안 해간적이 있었는데 그날따라
선생님이 숙제검사를 하셨습니다 그때는 제가 성당을 다니지도
않아 하느님을 믿지도 않았는데 선생님께 혼이 날까 두려워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를 했지요 제발 선생님께 혼나지 않게 해달라고….
그런데….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선생님께서 저를 쳐다보시더니 그냥
지나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때의 기쁨이란 말로 다 표현을
할 수가없었습니다
바로 제 뒤에 있는 친구는 걸려서 혼이나고 반성문을 쓰고
교실청소까지….그 친구에게는 조금 미안하기도 했지요
집에 와서 어머니께 말씀을 드렸더니 다음에는 숙제를 꼭 해가라고
하시며 웃으셨습니다
그때는 기적이란 바로 그런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릴때의 기적이란 큰 것도 아니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크고 작음을 떠나 위기를 모면하는 것이었는데…..
성인이된 지금의 기적이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은총이아닌
자신의 세속적인 이익만을 생각하기에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이런
마음을 아시기에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기적을 베풀지 않으시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신앙인의 삶을 살아야 하는데….
요행만을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이기에….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들의 회개와 믿음을 바라고
계실 것입니다
“악하고 절개 없는 이 세대가 기적을 요구하지만 예언자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여 줄 것이 없다.“
이 성서 말씀을 묵상하며
요행만을 바라는 신앙인이 되지않도록 다짐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루실라: 지난 밤 내내 요행을 기도했는데 자매님의 글을 읽고 반성해 보는 시간 되었네요. 좋은 한 주간 되시길^^ [07/21-07:06]
이슬: 기적은 매일 우리 생활에 이루어 지고 있습니다.무사히 아침에 눈을 뜨고 주님께 찬미할수 있는것 이것도 기적이 아닐가요.자매님 건강하시고 즐거운 히루되세요 주님 감사합니다.찬미받으소서. [07/21-09:52]
요셉피나: 어린이 다운 소망이었군요.그것이 기적이라고 믿는 것도 그렇구요…
그렇게 기적은 우리 생활에서 수없이 행해지지만 어른이 되어서는 더이
상 그것이 기적이라고 믿지 않습니다.
요행이라고 생각하지… 어린이의 그 천진함이 한 없이 부럽습니다.
[07/21-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