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완고하고 선입감이 많은 사람에게는
내적인 저항감이 일어나
마음이 교감되지 않았습니다.
그런 경우에 기적을 베풀지 않으셨어요?
주님.
당신 말씀대로 믿는다는 것은 참 복된 일입니다.
믿는 이도
믿음을 받는 이도 모두 모두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안나가 당신을 믿지 않아
당신을 아프게 하는 일이 없으면 참 좋겠습니다.
주님!
아쉬움이 없으신 엄위의 하느님께서
빵이 되시는 수모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부족한 이 죄인의
손바닥 까지 내려 오시는 지극하신 겸손으로,
안나는 오늘도 기적을 체험하는 은총을 입었으니
감사 드립니다.
이 모든 것은 당신의 자비와 은혜입니다.
루실라: 저도 오늘 주님의 겸손함을 닮게 해 주시라고 청해야겠습니다. 거룩한 주일 맞으시길^^ [08/02-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