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옷은 눈같이 희었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7,9-10.13-14
내가 바라보니 옥좌가 놓이고
태곳적부터 계신 이가 그 위에 앉으셨는데,
옷은 눈같이 희고 머리털은 양털같이 윤이 났다.
옥좌에서는 불꽃이 일었고
그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그 앞으로는 불길이 일었고
그 바퀴에서는 불길이 치솟았으며,
그 앞으로는 불길이 강물처럼 흘러 나왔다.
천만 신하들이 떠받들어 모시고,
또 억조 창생들이 모시고 섰는데,
그는 법정을 열고 조서를 펼치셨다.
나는 밤에 또 이상한 광경을 보았는데
사람 모습을 한 이가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와서 태곳적부터 계신
이 앞으로 인도되어 나아갔다.
주권과 영화와 나라가 그에게 맡겨지고
인종과 말이 다른 뭇 백성들의 섬김을 받게 되었다.
그의 주권은 스러지지 아니하고 영원히 갈 것이며
그의 나라는 멸망하지 아니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당신께서는 온 누리에 뛰어나시도다.
○ 주님께서 다스리시니, 땅이여, 춤을 춰라.
하고많은 섬들도 기꺼워하여라.
안개와 구름이 당신을 에워 있고,
정의와 법강이 그 어좌의 바탕이로다. ◎
○ 온 누리여 주재이신 하느님 앞에,
산들도 밀과 같이 녹아 버리도다.
하늘은 당신 정의를 두루 알리고,
만백성은 그 영광을 우러러보도다. ◎
○ 주님, 당신께서는 온 누리에 뛰어나시고,
모든 신들 위에 아득히 높으시니이다. ◎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