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고맙습니다.
당신이 함께 계셔주셔서 진정 고맙습니다.
단 두 세사람이라도 함께 모인 곳에는
당신도 함께 계신다니 생각만 하여도 행복합니다.
오늘 말씀은
공동체를 중히 여기라는 말씀이시죠?
일치의 삶을 살라구요.
누가 말해 주었어요.
하느님께서도 공동체를 사신다구요.
삼위일체로 모범 보이시고 계신다구요.
그 말씀이 안나는 듣기 참 좋았습니다.
‘아하! 정말이구나.
아빠와 당신과 성령께서 함께 계시니 못 하실 일이 조금도 없구나.
혼자 완전 하시면서도
굳이 아버지와 동등한 처지를 요구하지 않으시는 겸손으로
각 位가 고유하고 거룩하시도록 서로 보필하시는 모습이
아름다움의 원형’ 으로
빛나 보였습니다.
주님.
안나도 그리해야하지요?
다른 이를 높이 받들고,
다른 이를 섬겨 빛 나도록 하여
자기 자신은 요한 선지자 처럼 점점 낮아져
존재도 없이 숨어야 하겠지요?
주님.
당신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당신의 모범과 거룩하심으로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
저희도 아름다운 공동체로 거듭날 것을 안나는 믿습니다.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는 당신이 계시니까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주님! 지금은 하늘에서 죽포 터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불꽃놀이를 하는지,
안나에게는 마치
아멘! 아멘 응답하는 것 같이 느껴집니다.
안녕! 주님.
루실라: 깊은묵상 나누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08/14-07: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