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고귀하고 아름다운 자신의 본 모습을 지닌 소중한 사람


“일곱 번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여라.“

너무나도 많은 빚을 탕감 받은 우리들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들의 죄를 낫낫이 다 헤아리시어 죄를 물으시고
거기에 마땅한 벌을 주시고자 하신다면
이 세상에 단 하루도 살아있을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참행복의 길을 마련하지 않으셨다면….

그 길 안에 십자가의 길을 마련하지 않으셨다면….

그래서 자신의 죄악을 씻을 길을 마련해 놓지 않으셨다면
그 누가 그 분 앞에 감히 설 수 있겠습니까?……..

우리의 모든 죄악을 다 씻어 없애 주시기 위해
아무런 죄가 없으신 분이 우리보다 앞서 극악무도한 죄인이 되시어
많은 사람 앞에서 창피를 당하시고 피를 흘리시며
우리의 모든 죄악을 씻을 길을 마련해 놓으셨습니다…..

아마도 자신 안으로 들어가
자신이 얼마나 못된 사람인지를 알아낸 사람이라면

그래서 그분께서 얼마나 많이 참으시고
얼마나 많은 죄악을 용서해 주셨는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절대로 남의 죄악을 용서하지 않을 수는 없을 것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진심으로 형제들을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이다.”
라고요….

자신에 대하여 알기 위하여 자신의 안으로 들어가다 보면
양파 껍질을 벗기면 또 껍질이 있고 또 껍질이 있듯이
자신을 둘러싸고 있는 더러움의 실체를 하나하나 들여다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더러움의 껍질을 하나하나 벗겨내다 보면
그 속에 들어있는 고귀하고 아름다운 자신의 본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고귀하고 아름다운 자신의 본 모습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얼마나 소중히 여기시는 지를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기에 그분께서 당신의 외아들을 보내 주시어
십자가에 못박혀 피를 흘리시게 하시며 살려주신 것을 깨닫게 되고
자기뿐만 아니라 세상 모든 사람이 똑같이 그분 앞에
고귀하고 아름다운 본 모습을 지닌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어
모든 사람을 사랑하게 되고 모든 사람을 위해 자기의 목숨을 바칠 각오까지도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분께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을 너무나도 귀히 여기시어 그 어떤 죄도 용서해 주시는데
우리가 감히 어떻게 남의 죄를 가지고 왈가왈부 할 수 있겠습니까?……

그분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너희의 죄가 진홍색 같을 지라도 눈과 같이 희게 해 주리라.” 라고…..

어제는 이사 관계로 아침 일찍부터 왔다 갔다 하느라
아침 인사도 못 드려 죄송합니다….

내일은 새벽미사를 하고 바로 아침을 먹고 이사를 할 계획이고
아직 집이 완성되지 않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 집이 완성될 때까지 매일 매일 드리던 아침 인사를 못 드리게 될 것 같네요…

고귀하고 아름다운 본 모습을 지니고 계신 모든 님들!

매일 문안 인사를 못 여쭈어도 늘 주님 안에 평안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오늘도 가족 모두와 이웃과 함께 행복한 하루 되세요…^-^*….

“너희가 진심으로 형제들을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도 너희에게 이와 같이 하실 것이다.”


“참행복의 길”로의 초대

219.240.138.44 함바실리오: 정말 그럴까요?
그래요 자매님 말씀 맞네요.. 고귀하고 아름다운 본 모습을 지닌 소중한 사람… 그건 나 였고.. 또 내 주위에 있
는 사람들입니다..
그렇게 하느님께서 지어주신 소중한 존재 입니다.. 희망을 심어주시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08/14-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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