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측은한 마음

“젊은이여, 일어나라.”

과부의 외아들이 죽어 그 상여가 나가는 것을 보시고
울고 있는 그 아이의 어머니에게 “울지 마라.”하고 위로하시는 주님!

사람이 죽는 것을 원치 않으시는 주님 마음 안에 사랑이 얼마나 가득하신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자로의 죽음을 슬퍼하여 울고 있는 누이동생을 보시고도 눈물을 흘리셨던 주님이십니다.

이번에 조카가 백혈병에 걸려 죽을까봐 너무나도 염려한 언니가
백혈병이라는 진단이 나오자마자 저희 카페에 도와 달라는 글을 올렸었습니다.

저는 즉시 카페 모든 회원님들께 저희 조카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공지글로 요청을 했는데
너무나도 많은 분들이 아낌없는 기도를 해 주시어 모든 일이 다 순조롭게 되어가고 있습니다.

모두가 다 이렇듯 아들로 인해 슬피 우는 어머니를 측은히 보아 주시는 주님께서
우리 모두의 기도를 들어주신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결과 1차 항암 치료로 모든 백혈구 암세포가 한 마리도 남지 않고 죽었고
지금 혹시나 하여 치르고 있는 2차 항암 치료도 순조롭게 잘 진행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백혈구 수치가 바닥에 내려가 밤새 고열로 시달리고 밥도 못 먹고 있지만
금방 훌훌 털고 일어나리라고 믿고 있습니다…..

상여 안에서 무덤으로 가고 있던 아이도 살려 주신 주님께서
그 아이도 반드시 새 생명으로 살 수 있게 하여 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오늘은 우리 일상 안에 가까이 계시는 주님을 더욱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네요.
이런 이야기들이 먼~~ 남의 이야기로만 알고 있었는데
바로 제 위의 언니의 아들이 그런 병에 걸리게 되니 더욱 더
주님께서 우리 일상 안에서 모든 사람을 돌보아 주고 계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들 장례 행렬에 끼어 울고 있던 어머니가
주님으로 인해 다시 살아나게 된 아들을 가슴에 품고 얼마나 기뻤을까요?

그러한 기쁨을 모든 님들이 일상 안에서
아주 가까이에서 느끼며 사실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늘~~ 우리 가까이에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아들 임마누엘이신 그분 안에서
오늘도 참으로 행복한 하루되시기를 바라오며 늦은 아침 인사를 올립니다.
요즘 자꾸 게을러져서 죄송한 마음으로….

“하느님께서 자기 백성을 찾아와 주셨다.”

“참행복의 길”로의 초대

203.241.220.149 이슬: 조카님의 건가을 위해 기도드립니다.주님은 능력의 주님이십니다.현대의학에 최선을 다하며 주님의 은총을 구해야겠습니다.많은기도. 어머니의 기도가 가장 좋은기도라고 합니다. 조흔하루되세요. [09/16-11:30]
218.53.7.190 흑진주: 요즘 정말 너무들 힘든 사람들이 많아요. 그럴때마다 기도를 드린답니다. 그들을 위해~~너무 슬포하지마셔요. 분명 주님은 같이 하심을..이슬님처럼 기도 하겠습니다. ^0^ [09/16-15:47]
220.125.131.187 박미라: 저희 조카를 위해 기도해 주시겠다니 넘넘 감사합니다! [09/16-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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