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렐루야.
○ 주님, 당신의 말씀은 진리이시니,
진리를 위해 저희 몸 바치게 하소서.
◎ 알렐루야.
복음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손을 찍어 버려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8-43.45.47-48
그때에 요한이 예수께
"선생님, 어떤 사람이 선생님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는 것을 보았는데 그는
우리와 함께 다니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일을 못하게 막았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예수께서는 "말리지 마라.
내 이름으로 기적을 행한 사람이
그 자리에서 나를 욕하지는 못할 것이다.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사람은 우리를 지지하는 사람이다.
나는 분명히 말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사람이라고 하여 너희에게 물 한 잔이라도
주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의 상을 받을 것이다.
또 나를 믿는 이 보잘것없는 사람들 가운데
누구 하나라도 죄짓게 하는 사람은
그 목에 연자맷돌을 달고 바다에
던져지는 편이 오히려 나올 것이다.
손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손을 찍어 버려라.
두 손을 가지고 꺼지지 않는 지옥의 불속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불구의 몸이 되더라도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나을 것이다.
발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발을 찍어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는
절름발이가 되더라도 영원한 생명에
들어가는 편이 나을 것이다.
또 눈이 죄를 짓게 하거든 그 눈을 빼어 버려라.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들어가는 것보다는 애꾸눈이
되더라도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편이 나을 것이다.
지옥에서는 그들을 파먹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않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