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렐루야.
○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받을 때가 가까이 왔도다.
◎ 알렐루야.
복음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예루살렘은 그들의 발 아래 짓밟힐 것이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 도시가 파멸될 날이 멀지 않은 줄 알아라.
그때에 유다에 있는 사람들은 산으로 도망가고
성 안에 있는 사람들은 그 곳을 빠져 나가라.
그리고 시골에 있는 사람들은
성 안으로 들어가지마라.
그때가 바로 성서의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다.
이런 때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은 불행하다.
이 땅에는 무서운 재난이 닥칠 것이고
이 백성에게는 하느님의 분노가 내릴 것이다.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질 것이며
포로가 되어 여러 나라에 잡혀 갈 것이다.
이방인의 시대가 끝날 때까지
예루살렘은 그들의 발 아래 짓밟힐 것이다.
그때가 되면 해와 달과 별에 징조가 나타날 것이다.
지상에서는 사납게 날뛰는 바다 물결에 놀라
모든 민족이 불안에 떨 것이며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올
무서운 일을 내다보며 공포에 떨다가 기절하고 말 것이다.
모든 천체가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때에 사람들은 사람의 아들이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며 영광에 싸여 오는 것을 볼 것이다.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하거든
몸을 일으켜 머리를 들어라.
너희가 구원받을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