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
“내가 말하는 대로 하여라 일어나 요를 걷어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
오늘복음의 이 말씀을 묵상해봅니다
저에게도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용서해 주신다고 말씀하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자신이 없습니다
제가 지은 마음의 모든 죄를 회개하지 않고 있음을 너무도 잘알고 있기에
예수님께서 자비를 베풀어주시지 않으실 것이라는 생각에 ………
오늘도 저의 마음을 아프게했던 일들이 생각이나서 하루종일 가슴속에서 부글부글
된장을 끓이고 있었는데 복음을 묵상하면서도 평화롭지 못한 저의 마음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제가 상처받았던 만큼 분명한 것은 저도 많은 상처를 주었을텐데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지 못하고 있는 제자신 잊어야 한다고 하지만 하루이틀 날이 갈수록 머릿속이
복잡해지는 것을 보면서 치유되지 못한 마음의 병을 앓고있는 제 자신
사랑이 없음을 느끼게 됩니다
남들에게 상처받은 모든 것을 잊으라고 말은 그럴듯하게 잘도 하면서
정작 제 자신의 마음 하나도 추수리지 못하는 부족한 사람임을……..
왜 그렇게 쓸데없는 일에 목숨을 걸고 있는지………..
모두 잊고 싶은데 자꾸만 생각이 나니 마음이 평화롭지 못하니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제 자신이 미워집니다
너는 죄를 용서 받았다
“내가 말하는 대로 하여라 일어나 요를 걷어 가지고 집으로 가거라”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예수님께서 저에게도 이렇게 말씀해주신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