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돌보시지 않습니까?”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호수건너편으로 가다가
거센풍랑을 만나자 예수님께 살려달라며 도와주지않는다고
원망하는 모습에서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조금만 힘들고
어려워도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모든 잘못까지
예수님께 돌리며 원망하고 투정했던 저의 모습임을…….
“고요하고 잠잠해져라!” 하고 호령하시자 바람은 그치고
바다는 아주 잔잔해졌다.하시는 예수님의 권능을 믿었다면
제 자신도 예수님을 원망하고 불신하며 무능하신 예수님이라고
잘못된 선택을 하지는 않았는지하는 생각을 할때도 있었기에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믿음이 무엇인지 참 신앙이 무엇인지
깨닫게 됩니다
영성체송에서 외쳤던
하느님께서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당신 외아들을 보내 주셨으니
,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이 말씀을 믿었다면 예수님을 불신하며 원망하지는 않았을텐데….
삶이 힘들다고 예수님께 살려달라고 애원한적도 없으면서
도와주지않는다고 원망 했던 자신 믿음이 없는 저에게 예수님께서
“왜 그렇게 겁이 많으냐? 아직도 믿음이 없느냐?” 하고
책망하실 것같아 두렵지만 이만큼이라도 깨닫게 해주신
예수님께 사랑을 드립니다
“선생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돌보시지 않습니까?”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하느님의 사랑안에 기쁘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