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찬미를 받으시옵고 당신의 규정을 가르치옵소서


연종 제4주간 토요일(2/7)


    제1독서
    <소인에게 명석한 머리를 주시어 당신의 백성을 다스릴 수 있게 해 주십시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3,4-13 그 무렵 기브온에는 큰 산당이 하나 있었는데 솔로몬은 늘 그리고 가서 제사를 드렸다. 솔로몬은 그 제단에 번제물을 천 마리나 바친 적이 있다. 주님께서 그날 밤 기브온에와 있던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셨다. 하느님께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해 주면 좋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솔로몬이 대답하였다. "당신께서는 저의 아버지인 당신의 종 다윗에게 한결같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제 아버지가 당신의 면전에서 성실하고 올바르게, 또 당신을 향한 일편 단심으로 살았다고 하여 당신께서는 그에게 한결같은 은혜를 베푸셨고, 또 오늘 그에게 주신 이 아들로 하여금 그의 왕좌에 앉게 하셨습니다. 나의 주 하느님, 당신께서는 소인을 제 아버지 다윗을 이어 왕으로 삼으셨습니다만 저는 어린아이에 지나지 않으므로 어떻게 처신하여야 할 지를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소인은 수도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당신의 백성 가운데서 살고 있는 몸입니다. 그러하오니 소인에게 명석한 머리를 주시어 당신의 백성을 다스릴 수 있고 흑백을 잘 가려 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감히 그 누가 당신의 이 큰 백성을 다스릴 수 있겠습니까?" 이러한 솔로몬의 청이 주님의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네가 장수나 부귀나 원수 갚는 것을 청하지 아니하고 이렇게 옳은 것을 가려내는 머리를 달라고 하니 자, 내가 네 말대로 해 주리라. 이제 너는 슬기롭고 명석하게 되었다. 너 같은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으리라. 뿐만 아니라 네가 청하지 않은것, 부귀와 명예도 주리라. 네 평생에 너와 비교될 만한 왕을 보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당신의 규졍을 가르치옵소서. ○ 당신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다면, 젊은이가 그 깨끗한 길 어찌 가오리까? ◎ ○ 이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찾사오니, 당신의 영에서 벗어나지 말게 하소서. ◎ ○ 행여 주님께 죄를 지을세라, 마음 깊이 그 말씀을 간직 하나이다. ◎ ○ 주님, 찬미를 받으시옵고, 당신의 규정을 가르치옵소서. ◎ ○ 당신의 입으로 내리신 결정을, 제 입술로 모두 다 외우나이다. ◎ ○ 하고많은 부귀를 누리기보다, 당신께서 명하신 도를 더욱 즐기나이다. ◎ 저녁노을(모니카)
 
♬ 이리 저리로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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