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백성 품으시는 사랑으로 저를 잊지 마옵소서


연중 제5주간 목요일(2/12)


    제1독서
    <너는 계약을 지키지 않았으니 내가 이 나라를 쪼개리라. 그러나 한 지파만은 다윗의 뒤를 이을 네아들에게 주리라.>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11,4-13 솔로몬왕은 늙어 후궁들의 꾐에 넘어가 다른 신들을 섬기게 되었다. 왕은 선왕 다윗만큼 자기 주 하느님께 충성을 다하지 못하게 되었다. 솔로몬은 시돈인들의 여신 아스도렛을 섬겼고 암몬인들의 우상 밀곰을 숭배하였다. 이와 같이 솔로몬은 선왕 다윗만큼 주님을 따르지 못하였고 주님 앞에서 해서는 안 될 일을 하였다. 솔로몬은 예루살렘 동편 산 위에 모압의 우상 그모스의 신당과 암몬의 우상 몰록의 신당을 지었다. 솔로몬은 외국인 왕비들이 하자는 대로 왕비들이 섬기는 신들에게 분향하고 제물까지 드렸다.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노하셨다. 그가 이스라엘의 주 하느님을 마음으로부터 저버렸기 때문이었다. 주 하느님께서는 일찍이 그에게 두 번이나 나타나셨으며 그때마다 다른 신을 따르지 말라고 일러두었는데 왕은 끝내 주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지키지 않았던 것이다. 마침내 주님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셨다. "너의 마음이 이러하고, 내가 너와 계약을 맺으면서 일러둔 법들을 지키지 않았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너에게서 쪼개어 너의 신하에게 주리라. 그러나 너의 아비 다윗을 보아서 네 생전에는 그렇게 하지 않겠고 너의 아들의 대에 가서 이 나라를 쪼개리라. 그러나 이 나라를 쪼개어 다 내 주지는 않고 한 지파만은 네 아들에게 주어, 내 종 다윗의 뒤를 이어 내가 지정한 예루살렘에서 다스리게 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 당신 백성 품으시는 사랑으로 저를 잊지 마옵소서. ○ 복되다, 계명을 지키는 자들이여, 언제나 정의를 실천하는 자들이여. 주님, 당신 백성 품으시는 사랑으로 저를 잊지 마옵시고, 구원을 가지시고, 저를 찾아 주소서. ◎ ○ 오히려 저들과 함께 사귀고, 저들의 행실을 본받았으니, 그들의 올무가 되어 버린 저들의 우상을 섬겼나이다. ◎ ○ 그들은 자기네의 자녀들을 사신에게 희생으로 바쳤나이다. 이에 주님의 분노가 당신의 백성을 태우고, 당신의 기업을 지키게 여기셨나이다. ◎ 저녁노을(모니카)
 
♬ 당신의 기적을 만백성에게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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