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은 배불리 먹었다


성 치릴로 수도자와 성 메토디오 주교 기념일(2/14)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알렐루야.
    복음
    <군중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0 그 무렵 사람들이 많이 모여들었는데 먹을 것이 없어서 예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이 많은 사람들이 벌써 사흘이나 나와 함께 지냈는데 이제 먹을 것이 없으니 참 보기에 안됐다. 그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낸다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그중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하고 말씀하셨다. 제자들이 "여기는 외딴 곳인데 이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일 빵을 어디서 구해 오겠습니까?" 하고 반문하자 예수께서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그들이 "일곱 개가 있습니다." 하니까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땅에 앉게 하시고 빵 일곱 개를 손에 들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신 다음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시며 나누어 주라고 하셨다. 제자들은 시키시는 대로 나누어 주었다. 또 작은 물고기도 몇 마리 있었는데 예수께서는 그것도 축복하신 뒤에 나누어 주라고 하셨다. 군중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주워 모으니 일곱 바구니나 되었고 먹은 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다. 그 뒤 예수께서는 군중을 헤쳐 보내신 다음 곧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달마누타 지방으로 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생명의 양식 (가166)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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