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환호송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 하느님께서 세상을 극진히 사랑하시어
당신 외아들을 보내 주셨으니,
그를 믿는 이는 누구나
영원한 생명을 얻으리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 받으소서.
복음
<저자는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이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3-43.45-46
그때에 예수께서 대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또 다른 비유를 들겠다. 어떤 지주가 포도원을
하나 만들고 울타리를 둘러치고는 그 안에
포도즙을 짜는 큰 확을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는 그것을 소작인들에게 도지로 주고 멀리 떠나갔다.
포도 철이 되자 그는 그 도조를 받아 오라고 종들을 보냈다.
그런데 소작인들은 그 종들을 붙잡아,
하나는 때려 주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쳐죽였다.
지주는 더 많은 종들을 다시 보냈다.
소작인들은 이번에도 그들에게 똑같은 짓을 했다.
주인은 마지막으로 '내 아들이야 알아보겠지.'
하며 자기 아들을 보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그 아들을 보자 '저자는 상속자다.
자, 저자를 죽이고 서로 짜고는
그를 잡아 포도원 밖으로 끌어내어 죽였다.
그렇게 했으니 포도원 주인이 돌아오면
그 소작인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사람들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 악한 자들을
모조리 죽여 버리고 제때에 도조를 바칠
다른 소작인들에게 포도원을 맡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서에서, '집짓는 사람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
주께서 하시는 일이라, 우리에게는 놀랍게만 보인다.'
한 말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잘 들어라. 너희는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길 것이며
도조를 잘 내는 백성들이 그 나라를 차지할 것이다."
대사제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이 비유가
자기들을 두고 하신 말씀인 것을 알고
예수를 잡으려 하였으나 군중이 두려워서 손을 대지 못하였다.
군중이 예수를 예언자로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유다의 변명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