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찾사오니 당신의 영에서 벗어나지 말게 하소서


연중 제13주간 금요일(7/2)


    제1독서
    <내가 이 땅에 기근을 내리리라. 양식이 없어서가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어서 그러리라.> ☞ 아모스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8,4-6.9-12 이 말을 들어라. 가난한 사람을 짓밟고 흙에 묻혀 사는 천더기의 숨통을 끊는 자들아, 겨우 한다는 소리가 "곡식을 팔아야 하겠는데 초하루 축제는 언제 지나지? 밀을 팔아야 하겠는데 안식일은 언제 지나지? 되는 작게, 추는 크게 만들고 가짜 저울로 속이며 등겨까지 팔아 먹어야지. 힘없는 자, 빚돈에 종으로 삼고 미투리 한 켤레 값에 가난한 자, 종으로 부려 먹어야지." 하는 자들아. "그날이 와서 대낮에 해가 꺼지고 백주에 땅에 캄캄해지거든, 모두 내가 한 일인 줄 알아라.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순례절에도 통곡 소리 터지고 흥겨운 노랫소리 그치며 상엿소리 구슬피 퍼지리라. 모두들 굵은 베를 허리에 걸치고 머리를 밀며 외아들이라도 잃은 듯 통곡하리라. 마지막 날은 이런 비극으로 끝나리라. 내가 이 땅에 기근을 내릴 날이 멀지 않았다. 주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다. 양식이 없어 배고픈 것이 아니요, 물이 없어 목마른 것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을 들을 수 없어 굶주린 것이다. 이 바다에서 저 바다로 헤매고 북녘에서 동녘으로 돌아다니며 주님의 말씀을 찾아도 들을 수 없는 세상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당신의 계명을 지키며,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는 사람들, 행복하도다. ◎ ○ 이 마음 다하여 당신을 찾사오니, 당신의 영에서 벗어나지 말게 하소서. ◎ ○ 언제나 우러러 받드느라, 제 영혼은 힘이 다하나이다. ◎ ○ 진리의 길을 저는 택하였삽고, 당신의 결정을 앞에 모시었나이다. ◎ ○ 당신 계명 갈망하는 이 몸 보시고, 당신의 정의로 살려 주소서. ◎ ○ 당신의 그 말씀이 그립기에, 저는 입을 벌리며 헐떡이나이다. ◎ 저녁노을(모니카)
 
♬ 주여 이 죄인이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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