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가서 하늘나라가 왔다고 선포 하여라.

“가서 하늘나라가 왔다고 선포 하여라 ”

성모회 회합이 있었던 오늘 성모회 자매님들과 뿌리공원에 갔다 왔습니다
비가 와서 불편할 것 같았는데 맛있는 점심도 먹고 공원에 뛰어다니는
다람쥐도 보고 뿌리공원의 다리를 건널때 무섭다고 호들갑을 떠는 저를
겁이 많다고 놀리면서도 서로 손을 잡아주며 건너가면서 웃고 떠들며
오랫 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것 같아 즐겁고 답답한 집에서만 지내다가
모처럼 자연을 접하고 나니 그동안의 모든 근심걱정이 사라지는 것 같아
기쁘고 비가오는 공원에서 저수지를 바라보니 답답했던 가슴이 탁 트이는
것같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가서 하늘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라고 하시며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가서 하늘나라가 다가왔다고 선포하여라. 앓는 사람은
고쳐 주고 죽은 사람은 살려 주어라. 나병 환자는 깨끗이 낫게 해 주고
마귀는 쫓아 내여라. 하신 예수님의 말씀과 제자들을 파견하시면서
악령 들린 사람들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아픈 사람들은 낫게 하시며
장애요인들을 없애주시는 예수님의 자상하심과 제가 가진 모든 것도
제가 잘나서 노력해서 얻은 것이 아닌 하느님의 선물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리고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하신말씀에 제가 가진 모든 것이
하느님께 거저 받았다는 사실조차 깨닫지 못했던 자신이 얼마나
답답한 사람이었는지……..
오히려 제가 가진 모든 것도 빼앗긴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어 즐거움보다는
괴로움과 슬픔이 많았다는 사실에 모두가 하느님의 것인데도 자신의 것이라는
생각이었으니 하느님을 믿는다며 신앙생활을 하며 봉사했던 그동안의 저의
신앙생활모두가 수박 겉핧기 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제 것은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
모두가 하느님의 것이며 이 세상 살면서 잠시 빌린 것이라는 사실이…
신앙생활은 증거의 삶인 것을 하느님께 받았다는 생각보다는 저의 노력에
의해 얻은 결과라는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어 기쁩니다
이 마음이 언제 변할지 모르지만 노력을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고 계시니까요

“가서 하늘나라가 왔다고 선포 하여라”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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