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코라진아 너는 화를 입으리라 베싸이다여 너도 화를 입으리라

“코라진아, 너는 화를 입으리라. 베싸이다야, 너도 화를 입으리라.
너희에게 베푼 기적들을 띠로와 시돈에게 보였더라면 그들은 벌써
베옷을 입고 재를 머리에 들쓰고 회개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잘 들어라.
심판 날에 띠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오히려 가벼운 벌을 받을 것이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예전에 성당에서 직책을 갖고 봉사를 할 때 무관심 하는 형제나 자매님들을
볼 때마다 같은 하느님을 믿는 사람으로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관심도 없다며
믿음이 없느니 성당을 뭐 하러 다니는지 모르겠다며 미워했던 자신 몇 년 동안
바쁘게 살다보니 직책은 고사하고 봉사활동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요즈음
성당에서 봉사하는 자매님들이 부럽기도 하고 무관심하다고 미워했던 자신이
얼마나 교만한 사람이었는지 ………


더욱 가관인 것은…..


신부님이나 수녀님들께서 봉사하는 것도 기회가 주어질 때 열심히 하라고
하시며 봉사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말씀에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수 있다며 잘못된 생각을 했던 자신예전의 제가했던


봉사활동을 곰곰 생각해보니 하느님의 말씀을 따라 살기보다는 저의 이기심과


제 뜻대로 제 의지대로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봉사를 한 것같은 생각에


오늘복음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느님보시기에 오만하고 교만으로 가득한


저를 깨우치게 하시려 시련을 주신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오늘복음 환호성에서 말씀하신

“주님의 목소리를 오늘 듣게 되거든 너희마음을 무디게 가지지 마라“

하신말씀을 언제나 가슴깊이 새기며 당신의 사랑을 끓임없이 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따라야 하는데 입으로는 얼마든지 할 수 있는 회개를 행동으로
실천을 한다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노력을 하겠습니다
비록 이 마음이 일회성으로 끝난다 할지라도 복음묵상을 하고 있는
이 순간만은 회개하고 싶고 예수님의 말씀을 따라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기에 실천하고 싶습니다
내일 또 다시 마음이 변할지라도 ……..
지금 이 순간 하느님을 사랑하고 싶고 사랑 받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니까요……

“응답이 계시었기, 주님 당신을 부르오리 제게
를 귀를 기울이시와 이 말씀을 들어 주소서“

오늘 복음에서 영성체송에서의 이 말씀처럼
많은 은혜와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하느님께서 회개하는
저에게 은총을 주시리라 믿고 싶습니다

“코라진아 너는 화를 입으리라 베싸이다야 너도 화를 입으리라”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하느님의 자녀로써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도록 해야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행복한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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