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것은 나에게 동물을 잡아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바쁘게 지냈던 어제 피곤해서 복음묵상을 하지 못고 잠이 들어 새벽에
일어나서 복음묵상을 하는데 두 시간이 넘게 컴 앞에 앉아있어도
집중이 되지 않아 힘이 들어 쉬고 싶었지만 쉬었다하면 더 힘들 것 같아
요점만 정리하고 수정할 생각으로 복음 묵상한 것을 올리려는 순간 컴퓨터가
꺼지는 것 이었습니다 황당 하기도하고 오늘따라 유난히 힘들게 했던
복음묵상이 날라 가니 속이 상했지만 비가 많이 와서 인터넷이 중단된 것 같아
컴퓨터가 작동되기만을 기다리면서 조금 전에 했던 복음묵상을 아무리
생각해봐도 떠오르지 않고 다른 성서말씀이 묵상이 되는 것을 보면서
사람의 마음이 간사하다는 생각도 들고 엉터리로 한 것을 복음묵상 했다고
올려려고 했던 자신의 무성의에 하느님께서 반성하라고 컴퓨터를 꺼지게 한
것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가 바라는 것은 나에게 동물을 잡아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하시며 사람의 아들이 바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십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대인관계나 생활하면서 유난히 격식을 차리는 것을 좋아하며 옳다고 생각하는
자신과는 달리 매사에 격의 없이 하며 모든 것을 내식대로 편안하게 생활하는
남편과 살면서 이해가 되지 않아 갈등과 마음이 상할 때가 많았는데
배가고파 밀 이삭을 잘라먹은 제자들을 율법에 어긋 나는 일을 했다며 나무라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바로 저의 모습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면서 격식만 중요시 했던 자신의 율법주의자
같은 생각에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예수님께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을 잡아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 이다라고 하신 말씀에
자신이 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타당하고 옳다고 생각히며 남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던 자신의 독선적인 생각들이 바로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모습
이라는 생각에 그들보다 더 잘한 것도 없는 자신의 의식이나 성격이 예수님께서
가장 싫어하시는 위선적인 모습이라는 생각을 복음을 묵상하면서 깨닫게 됩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나에게 동물을 잡아 바치는
제사가 아니라 이웃에게 베푸는 자선이다“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바리사이파사람들을 율법주의자니 사랑이 없느니 하며 비난을 했던
자신이 바로 그런 사람이라는 생각에 부끄럽지만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형식적인 행동이나 생각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는 신앙인의
모습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새기며 이웃에게 자선을 베푸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