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마음 속에 가득 찬 것이 입 밖으로 나오게 마련이다

“너희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실행하지 않느냐?“

말과 행동이 일치하라고 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인 오늘복음말씀을 어제부터
미리 읽어보며 묵상하면서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을 반성하면서
오늘 하루만이라도 복음말씀을 묵상으로 끝내지 않으며 행동으로 실천하며
남의 말을 하지 않으며 특히 자신의 잣대로 남을 평가하며 비판하는 나쁜습관들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평소에는 잘 돌아다니지도 않는 성격인데 오늘은 집에서 있으려니 왜 그렇게 좀이
쑤시는지……
마침 오늘이 공과금을 내는 날이라 은행에 들러 공과금을 내고 집에 오니
전화가 울려 받아보니 오랫만이라며 놀러오라는 친구의 전화에 바람도 쒤겸 친구의
가게에 가서 점심도 먹고 맛있는 커피와 생과자까지(여기까지는 참 좋았는데 )…….
소화제로 사람들을 차례로 도마 위에 올려놓고 서로 난도질을 하고 집에 오는데
왜 그렇게 속이 더 부륵하고 부글거리는지 소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듣지 말아야 할 말까지 들었으니 (좋아하는 사람의 약점등등)ㅠㅠㅠ
맛있게 먹었던 점심도 복음말씀을 실천해야겠다는 다짐도 모두 물거품이 되었고
더욱 속 상했던 것은 제가 생각했던 사람이 제가 사랑했던 사람들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리고 얻은 결론은…….

“마음 속에 가득 찬 것이 입 밖으로 나오게 마련이다”

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아무리 노력해도 자신은 어쩔수 없는 속물인간이라는 사실과

“너희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실행하지 않느냐?“



예수님의 이 말씀을 단 하루도 지키지 못했다는 사실에 입으로만 신앙인
운운하며 떠들었던 자신의 속물근성에 속이 상했습니다 

될 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처럼 자신의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는 속물근성을 버린다는 것이 자신의 의지로는 불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
주님의 사랑이 없이는…..
주님께서 베풀어주시지 않으면……
주님께서 용서해주시지 않으시면…..
제 힘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도 없고 실천할 수도 없는 사람임을
깨닫는 오늘이었습니다

“너희는 나에게 주님 주님 하면서
어찌하여 내 말을 실행하지 않느냐?“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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