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빈말을 더 많이 했는데……….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벌써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신다“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모든 은혜에 감사드리고 필요한 양식을 주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려야 한다고 실천도 하지 못하면서 입으로 빈말만 했던 자신
복음을 묵상하면서 부끄럽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빈말을 되풀이 하지 말라고 하시는데………

입으로는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 하면서도 마음속에는 다른 생각으로 의미없이
바쳤던 주님의 기도를 했던 자신이 바로 빈말만 되풀이했던 사람임을……

어느 때는 주님의 기도를 한다고 하는데 끝부분이 악에서 구하소서가 아니라
성모송으로 끝나기도 하고 어느 때는 영광송으로 끝나기도 하니 무슨기도를
하는지 조차 헷갈리기도 하는 자신 그것도 기도라고 그래도 끝에 가서는 꼭
아멘으로 끝내고 있으니 아멘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있으니 받기만 좋아하는 자신의
이기심은 아무도 못말릴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하면 아버지께서도 용서해주실 것이고
남의 잘못을 용서해주지 않으면 용서해 주지 않을 것이라고 하시는 말씀을
주님의 기도를 할 때마다 수없이 지껄였던 말인데도 생소하게 들리니……..
저의 잘못은 보이지 않고 남의 잘못만 보였는가 봅니다

오늘복음말씀인 주님의 기도를 묵상하면서

“너희는 이방인들처럼 빈 말을 되풀이 하지마라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벌써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신다“하신 예수님의 말씀에 그동안 주님의 기도를 아무의미 없이
습관적으로 했던 저의 잘못된 기도하는 방법을 깨우쳐주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신앙인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봅니다
빈말이 아닌 정성된 마음으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그 나라가 임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을 저희가 용서하듯이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말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아멘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벌써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신다“

묵상하며

좋은 하루 되세요



 
♬ 주님의 기도





 

*거룩한 독서에 초대합니다*

211.203.38.197 흑진주: 저 다운게 뭔가하고 한참 생각했습니다.ㅎㅎ 환절기여서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 많은데 힘들어 하시는것은 아니죠?요즘 하늘이 너무 예뻐요.한번 고개를 들어 가을하늘을 만끽하세요.얼마 안가더라구요. 가을이~~^0^ [10/06-08:27]
220.123.179.41 황스테라: 요즈음 아버님은 어떠신가요? 궁금했는데 … 왜그렇게 바쁜지 독서도 얼
마만인지 모르겠어요 저야말로 늘 이방인이고 언제나 마음이 안정적이
지 못하니 언제나 기도가 분심드는데 아무래도 엉터리 신앙인것을 깨닫
게 되네요 좋은말씀 묵상 잘읽었어요 건강하십시요 지금 성가가 나오니
마음이 차분해지고 너무듣기가 좋네요? [10/07-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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