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오늘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나병환자 열 사람을 치유해주십니다
하지만….
예수님께 감사를 드리며 하느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은 유다인이 아닌 이방인이라는
사마리아사람 한 사람 뿐이었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 천주교신자가 무슨 특권층인 것처럼 세례만 받으면 구원은 저절로 받는 줄
착각할 때가 많았다는 사실에 예수님께서 이방인인 사마리아인까지 병을 고쳐주시는
모습에서 세례를 받았다고 모두 구원 되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며 사는
사람만이 하느님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되니 그동안 제가했던
신앙생활이 수박 겉 핧기였던 것아 부끄럽지만 다행히 복음묵상을 통해서 자신의
믿음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깨닫게 되니 얼마나 다행한 일인지………
만약에 남들이 저에게 믿음이 부족하다느니 가식적이라느니 하는 말을 했다면
아마 저는 길길히 뛰었을지도 모르는데 스스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았다는 사실에
하느님께서 저에게 회개를 하는 기회를 주신 것 같아 기쁘기도 합니다
하느님의 사람은 그 분의 말씀을 실천하며 이웃에게 봉사해야 한다는 사실도…..
그리고….
자신의 병이 치유된 것을 감사하지 않고 돌아간 아홉사람 중에 저도 있었음을………….
만약에 예수님께서 치유해주시지 않으셨다면 원망을 할 사람도 저였을 것인데….
제 자신 잘 되면 내 탓이고 안 되면 조상 탓이라고 핑계를 대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는 사실에 복음묵상을 통해서 자신을 성찰하며 회개하는 시간을 통해서
자신의 부족함을 깨달을 수 있어 기쁩니다
“일어나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살렸다
이 성서말씀을 묵상하며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