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34주간 화요일(11/23)
제1독서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추수할 때가 되었습니다.>
☞ 요한 묵시록의 말씀입니다. 14,14-19
나 요한이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그 구름 위에는
사람의 아들 같은 분이 머리에 금관을 쓰고
손에 날카로운 낫을 들고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천사 하나가 성전에서 나와서
그 구름 위에 앉아 있는 분에게 큰 소리로
"땅의 곡식이 무르익어 추수할 때가 되었습니다.
당신의 낫을 들어 추수하십시오."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구름 위에 앉은 분이 낫을 땅 위에 휘두르자
땅 위에 있는 곡식이 거두어졌습니다.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으로부터 나왔는데
그도 또한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었습니다.
또 불을 지배하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왔습니다.
그는 날카로운 낫을 들고 있는 천사에게 큰 소리로
"당신의 날카로운 낫을 들어 땅의
포도원에서 포도송이들을 거두어 들이십시오.
포도가 다 익었습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그래서 그 천사는 땅 위에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가지고 하느님의
큰 분노의 포도주를 만드는 술틀에 던져 넣었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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