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다시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래아
지방으로 가서 나자렛이라는 동네에서 살았다“
시어머님의 89세 생신이었던 25일 막내 아들집에서 생신 상을 받고
싶다는 시어머님의 말씀에 예수 성탄 대축일미사에 참석을 하지 못해
마음이 무거웠는데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몇 달동안 누워 계시느라
앉아있지도 못하신 시어머님께서 시아버님과 큰 시숙분의 부축을
받으시며 까지 막내아들 집에 오신 시어머님을 뵙고 나니 시어머님께서
살아생전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막내아들 집에 오시고 싶었을 거라는
생각에 들면서 비록 잠시동안 이었지만 부모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고
예수 성탄 대축일미사를 가지 못한다는 생각으로 짜증이 났던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복음을 묵상하면서
요셉성인의 순명과 성가정의 중요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려 노력하며 가정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오늘복음을 묵상하면서
행복은 거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때
하느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라는 사실을……..
그리고……
성가정은 가족모두가 서로 노력하며 사랑할 때 이루어지는 것
이라는 사실을…………
복음을 묵상하면서
자신의 뜻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때 남편과 자식들에게 짜증을
내며 결혼생활까지 후회를 하며 모든 원인을 남편과 아이들에게
돌렸던 자신이 얼마나 이기적이며 욕심꾸러기였는지를………
오래 참고 인내하며 서로 사랑하며 아껴주며 믿어줄때
성가정이 이루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는데……
자신의 자식이 아님에도 온 마음으로 사랑하며 한 평생을 희생하며
하느님의 말씀으로 성가정을 지켰던 요셉성인을 본받아야 하는데…….
“그는 다시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래아
지방으로 가서 나자렛이라는 동네에서 살았다“
묵상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