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내 마음에 드는 나의 종이 있다


주님 세례 축일(1/9)


    제1독서
    <여기에 내 마음에 드는 나의 종이 있다.> ☞ 이사야서의 말씀입니다. 42,1-4.6-7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여기에 나의 종이 있다. 그는 내가 믿어 주는 자, 마음에 들어 뽑아 세운 나의 종이다. 그는 나의 영을 받아, 뭇 민족에게 바른 인생길을 펴 주리라. 그는 소리치거나 고함을 지르지 않아, 밖에서 그의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갈대가 부러졌다 하여 잘라 버리지 아니하고, 심지가 깜박거린다 하여 등불을 꺼 버리지 아니하며, 성실하게 바른 인생길만 펴리라. 그는 기가 꺾여 용기를 잃는 일 없이, 끝까지 바른 인생길을 세상에 펴리라. 바닷가에 사는 주민들도 그의 가르침을 기다린다. 주님인 내가 너를 부른다. 정의를 세우라고 너를 부른다. 내가 너의 손을 잡아 지켜 주고, 너를 세워 인류와 계약을 맺으니, 너는 만국의 빛이 되어라. 소경들의 눈을 열어 주고, 감옥에 묶여 있는 이들을 풀어 주고, 캄캄한 영창 속에 갇혀 있는 이들을 놓아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화답송
    ◎ 주님께서 당신 백성에게 평화의 복을 주시리라. ○ 하느님의 아들들아, 주님께 바쳐라. 주님께 그 이름의 영광 드리며, 거룩한 차림하고 주님께 조배드려라. ◎ ○ 주님의 소리는 물들 위에, 많고 많은 물 위에 주님께서 계시다. 주님의 소리는 우렁차시다. 주님의 소리는 장엄도 하다. ◎ ○ 엄위의 하느님께서 우렛소리 내시니, 창생들이 그 성전에서 "영광이여" 하도다. 주님께서 큰 물 위에 앉아 계시다. 주님께서 영원토록 왕으로 앉아 계시다. ◎
    제2독서
    <하느님께서는 그분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10,34-38 그 무렵 베드로는 이렇게 말을 시작하였다. "나는 하느님께서 사람을 차별 대우하지 않으시고 당신을 두려워하며 올바르게 사는 사람이면 어느 나라 사람이든지 다 받아 주신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당신의 말씀을 전해 주셨는데 그것은 만민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시켜 선포하시 평화의 복음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요한이 세례를 선포한 이래 갈릴래아에서 비롯하여 온 유다 지방에 걸쳐서 일어났던 나자렛 예수에 관한 일들입니다. 하느님께서는 그분에게 성령과 능력을 부어 주시고 그분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래서 그분은 두루 다니시며 좋은 일을 해 주시고 악마에게 짓눌린 사람들을 모두 고쳐 주셨습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녁노을(모니카)
 
♬ 그리스도의 세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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