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메리치 성녀(1474-1540년)는 이탈리아의
작은 형제회 회원으로서 우르술라 동정회의
창설자로서 베네치아 공화국의 데즌차노에서
태어나 브레샤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녀는 1524년부터 이스라엘 성지를
순례하면서 큰 감동을 느껴,
1535년 팔레스타인에 우르술라 동정회를 창립하였다.
이것은 가톨릭 교회 최초의 여자 교육 수도회였다.
사망 직후부터 브레샤 주민들은
안젤라 메리치를 성녀로 공경하였고,
1768년 교황 클레멘스 13세가 시복하고,
1807년 비오 7세가 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입당송
어서 와 엎드려서 조배드리세.
우리를 내신 주님 앞에 무릎을 꿇세.
당신께서는 우리의 하느님이시네.
본기도
주님, 주님의 가족인 저희를
언제나 자애로이 지켜 주시고,
끊임없이 보호해 주소서. 성부와 성령과...
말씀의 초대
우리는 그리스도의 활동과
희생 제사를 통하여 하느님께 나아갈 수 있다.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삶은 나눔과 사랑을 통해 드러난다.
그리스도와 하나 되면 하느님과 친교를 맺는 것이 된다.
그리스도교 신자는 세례를 받음으로써
죄를 씻어 내고 하느님의 자녀가 되며,
성체를 영함으로써 신앙이 성숙된다(제1독서).
제1독서
<우리는 확고한 믿음과 희망을 굳게 간직하고
서로 격려해서 사랑을 하도록 마음을 씁시다.>
☞ 히브리서의 말씀입니다. 10,19-25
형제 여러분, 예수께서 피를 흘리심으로써
우리는 마음놓고 지성소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휘장을 뚫고 새로운
살 길을 우리에게 열어 주셨습니다.
그 휘장은 곧 그분의 육체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느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최고의 사제가 계십니다.
우리의 마음에는 그리스도의 피가 뿌려져서
나쁜 마음씨가 없어지고 우리의 몸은
맑은 물로 씻겨 깨끗해졌으니 이제는 확고한 믿음과
진실한 마음가짐으로 하느님께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또 우리에게 약속을 주신 분은 진실한 분이시니
우리가 고백하는 그 희망을 굳게 간직하고
서로 격려해서 사랑과 좋은 일을 하도록 마음을 씁시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처럼 같이 모이는 일을
폐지하지 말고 서로 격려해서 자주 모입시다.
더구나 그날이 가까워 오는 것을
아는 이상 더욱 열심히 모이도록 합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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