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당신을 찬미하도록 제 입술을 열어 주소서.
오늘은 힘없는 저를 맞이하여 벗이 되어주시고 저를 위로하여주셨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해드린것이 없는데도 마냥 베풀기만 하셨습니다.
때를 써보기도하고 응석도 부려보았습니다. 그래도 마냥 즐거워하셨습니다.
오전부터 내내 당신과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세상의 온갖것들로 하여금 잠시 잊게해주셨습니다.
너무도 푸근한 당신의 가슴에서,무릎에서 어린양을 피웠습니다.
두 날개를 접고 편히 쉬라고 내미신 당신의 양무릎이 마냥 편안하였습니다.
그래서 세상속으로 들어갔던 오후시간이 덜 힘들었나봅니다.
이렇게 저는 마냥 받기만 하는데말입니다…
이 모든것을 다른이들한테도 나눠주고싶은 오늘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