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사순 제1주간 화요일(2/15)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신다. 주님의 기도문에서는 하느님의 뜻이 우리 삶 안에서 이루어지고 그 안에서 소박하게 살게 해 주시기를 청하고 있다. 또한 우리는 이웃의 잘못을 용서해야만 하느님께 용서받을 수 있다. 용서는 하느님의 행위이며 우리가 용서를 할 때 하느님의 삶에 동참하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사람은 빵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느니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7-15 그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 마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만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는 줄 안다. 그러니 그들을 본받지 마라. 너희의 아버지께서는 구하기도 전에 벌써 너희에게 필요한 것을 알고 계신다. 그러므로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온 세상이 아버지를 하느님으로 받들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이를 용서하듯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시고, 우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하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실 것이다. 그러나 너희가 남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의 잘못을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전능하신 창조주 하느님, 저희에게 너그러이 베풀어 주신 선물을 다시 주님께 봉헌하오니, 자비로이 받아들이시고, 현세에서 저희를 돌보아 주시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제가 부르짖을 때 들어주소서, 저의 의로우신 하느님. 이 몸이 궁하올 제 살려 주셨사오니, 불쌍히 여기시어, 이 기도 들으소서.
    영성체후 묵상
    인간의 말 한 마디의 힘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인간의 말 한 마디가 축복이 되기도 하고 저주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하느님의 말씀은 인간의 말과는 비교가 안 될 만큼 큰 능력이 있습니다. 하느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세상에 오셨고 우리는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는 말과 행동 모두가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영성체후 기도
    주님, 저희가 이 성체로써 현세의 욕망을 억제하며, 천상 것을 사랑하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내 발을 씻기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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