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대에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여 줄 것이 없다



사순 제1주간 수요일(2/16)


    말씀의 초대
    요나는 기적적으로 구원을 받고 니느웨 사람들에게 구원의 표지로 나타났다. 예수님께서도 돌아가신 뒤 사흘 만에 부활하시어 나타나실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솔로몬보다 지혜로우신 분이시며 요나보다 더 큰 표징이시다. 이방인들이 현자 솔로몬의 지혜와 예언자 요나의 회개 선포를 귀담아들었다. 그런데 유다인들은 회개를 촉구하는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유다인들은 진리에 눈을 감고 이기적인 욕심에 빠져서 구원받지 못한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진심으로 뉘우쳐 나에게 돌아오너라. 나는 인자하고 자비롭도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이 세대에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여 줄 것이 없다.> † 루가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군중이 계속 모여들자 예수께서는 “이 세대가 왜 이렇게도 악할까!” 하고 탄식하시며 말씀하셨다. “이 세대가 기적을 구하지만 요나의 기적밖에는 따로 보여 줄 것이 없다. 니느웨 사람들에게 요나의 사건이 기적이 된 것처럼 이 세대 사람들에게 사람의 아들도 기적의 표가 될 것이다. 심판날이 오면 남쪽 나라의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일어나 그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는 솔로몬의 지혜를 배우려고 땅 끝에서 왔던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솔로몬보다 더 큰 사람이 있다. 심판날이 오면 니느웨 사람들이 이 세대와 함께 일어나 이 세대를 단죄할 것이다. 그들은 요나의 설교를 듣고 회개했던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는 요나보다 더 큰 사람이 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에게 주신 선물을 봉헌하오니, 이 예물이 저희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는 성사가 되게 하소서. 우리 주…….
    영성체송
    주님께 피신하는 자 모두 다 기뻐하게, 그 기쁨 넘치는 소리 끊임없게 하소서. 주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나이다.
    영성체후 묵상
    우리는 가끔 눈에 보이는 기적을 찾으려는 유혹에 빠지곤 합니다. 하느님이신 분이 사람이 되시고 죽고 부활하신 것 이상의 기적은 더 이상 없습니다. 더구나 미사를 통해 매일같이 그 기적을 재현하십니다. 주님의 오심과 죽으심과 부활은 오로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구원은 하느님께서 이루시는 능력입니다. 신앙인은 늘 우리의 삶의 주인이 주님이심을 믿고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주님께 모든 것을 전적으로 의탁하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신앙인입니다.
    영성체후 기도
    하느님, 말씀과 성체로 저희를 끊임없이 길러 주시니, 저희가 하느님께서 너그러이 내려 주신 이 성체를 받아 모시어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우리 주…….
 
저녁노을(모니카) 


♬ 시편 제15(1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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