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목마르다”

“목마르다”

주님!
오늘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도
아직도 당신의 말씀을 다 알아듣지 못하고있는 자신이 얼마나
답답한 사람인지를 ……
주님!
당신께서 목마르다 하시며 이제는 다 이루셨다며 떠나가셨는데
아직도 저는 당신의 그 말씀의 의미를 깨닫지 못하는 바보입니다
주님!
어제저녁의 일만해도  생각해보니 참 부끄럽습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위해
아니!
우리모두의 구원을 위해 당신의 생명까지도 내어주셨는데
당신을 위해 단 한시간의 기도하는 것마저도 힘들다고
아니!
귀 찮다는 생각에 괜한 날씨탓을 하며 춘 삼월인데 왜 이렇게
추운지 모르겠다며 하느님은 사랑이시라는데 저희를 위해
희생하시는 김에 날씨라도 따뜻하게 해주시지 않는다며 성체조배를
하면서 투덜거렸던 저입니다



주님!
지금 생각해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도 이기적이며 당신을 사랑하지
않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당신께서는 저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셨는데….
그깟 한 시간의 성체조배도 귀찮다는 생각에 날씨가 춥다며
투덜거렸으니 얼마나 한심한 사람인지….



주님!
오늘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어제 저녁 성체조배하러 가는데 추워서 아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잠을 자고 싶었는데 성당에 가는 것이 귀 찮아 해마다 이맘 때만
되면 추운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렸던 자신의 이기심이 부끄럽습니다
아니!
당신께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주님!
저의 이런 마음도 용서해주시는지요?
당신께서는 저를 위해 목숨까지 바치셨는데 생각하니
당신께 죄스럽습니다
주님!
오늘 당신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목마르다”
하신말씀이 저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당신께서는 저의 회개를 위해 당신의 목숨까지도 내어주셨는데….
아직도 자신의 이익만 생각하며 당신의 희생을 대수롭지않게
여기는 헬레나입니다

주님!
이런 저의 이기적인 마음과 아직도 당신을 온전히 믿지 않는 마음까지도
용서해주십시요
당신께서는 저를 위해 당신의 몸숨까지 내어주신 분이시니까요
아직도 회개하지 못하는 저를 위해
아직도 당신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저를 위해
당신의 사랑으로 저의 모든 잘못을 용서해주십시요
아멘

“목마르다”

묵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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